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업데이트와 봄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사용자들 요청을 반영하여, 기존에는 금요일에만 오픈 되었던, ‘죽음의 탑’을 주말까지 연장하여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벤토리가 부족한 사용자들을 위해 창고의 최대 칸수를 확장하였으며, 유저들이 가장 불편해한 몬스터의 드랍 아이템에 대해 자신이 처치한 몬스터의 아이템만 습득 설정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더 원활한 사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4월 23일까지 사용자를 위한 이벤트 2종이 진행된다.
‘봄맞이 미궁 이벤트’에서는 미궁 내 몬스터 처치 시 보상 획득 가능하며 영웅 펫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동시에 ‘봄맞이 도감 이벤트”는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도감 재료 제작이 가능하며, 도감 완성 시 소울 각인 랜덤 상자III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 3월 31일 제10회 The RED Live가 진행될 예정이며, 4월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대한 콘텐츠 공개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오스 레드’ 공식 홈페이지(www.eos-re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