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72시간 어드밴스드 액세스(사전 출시) 중인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스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달성했다.
스팀 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부터 복합적, 압도적으로 긍정적에 이르기까지 총 9단계로 분류된다. 어제까지만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스팀 평가는 추천 비율 94%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긍정적까지 1%만 남겨둔 상황이었다. 그랬던 스팀 평가가 금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추천 비율 95%를 달성하며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현재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플레이하고 평가를 남긴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애정이 큰 유저들이라는 걸 고려해도 여러모로 긍정적인 평가라고 할 수 있다.
판매 지표 역시 순항 중이다. 어드밴스드 액세스 직후 스팀 매출 순위 최고 기록 기준으로 글로벌 4위, 미국 3위, 한국 2위 등을 기록했으며, 스팀 액션 RPG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게임에 대한 평가 역시 액션성, 보스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각각 80점을 기록 중이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오는 28일 0시 정식 출시 예정으로 현재의 평가가 정식 출시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