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CES에서는 온갖 기상천외하고 기발한, 혹은 재활용이나 탄소 중립, 디지털 헬스 같은 건강한 요소가 포함되어 눈까지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다만 워낙 큰 행사다 보니, 우리가 좋아하는 게임과 관련된 요소의 경우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찾아봐야 한다.

레노버 부스 또한 우연히 만났다. 어딘가에 있는 건 알고 있었으나 동선 짜기가 힘들어서 공항 가는 마지막 날 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TECH WEST 구역을 취재차 왔다가 너무 빨리 도착해서 미국 도너츠를 먹어봐야겠다며 지나가다가 발견했다.

아직 실물로 만나지 못했던 신제품 라인업과 처음 보는 제품들, 특히 자동으로 화면이 커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노트북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리전 고 S의 실물을 직접 볼 수 있었던 점과 아우라 에디션 또한 쇼룸과 매치가 잘 되어 있어 눈이 즐거웠다. 비록 미국 도너츠는 먹지 못했지만 맛있, 아니 멋있었던 레노버 부스를 사진으로 준비했다.

▲ 입구부터 레노버 게이밍 시스템이 반겨줬다



▲ 성능 좋은 게이밍 노트북들도 가득!



▲ 다음은 게이밍 태블릿과


▲ 심상치 않은 뒤태를 자랑하는 UMPC


▲ 레노버 리전 고 S도 만나볼 수 있었다

▲ 친근한 UI. 자세히 보니 데이브 더 다이버였다



▲ 시연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 다양한 비즈니스 용도의 노트북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 이건 귀하다... 자동으로 화면이 커지는 노트북

▲ 진짜 신기하다

▲ 두께도 생각보다 그렇게 두껍지 않았다

▲ 화면 분할도 지원하여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씽크패드에 사람이 몰리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 수요층이 두터운 레노버의 요가 라인업 신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 화면이 두 개!





▲ 다음은 레노버의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공간



▲ 이런 감성 참 좋다


▲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도 만나볼 수 있었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

▲ 레노버 모니터를 통해 저전력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공간



▲ 최근 새롭게 선보인 아우라 에디션 제품들의 실물도 만날 수 있었다


▲ (이미지 우측) 레노버 양위안칭 회장 겸 CEO도 행사장에 방문했다

▲ 눈이 즐거웠던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레노버 쇼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