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에는 IT 최신 트렌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개최됩니다. 전세계 글로벌 기업부터 기술을 입증한 각종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날 수 있죠.

행사의 규모 만큼이나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들이 주목받습니다. 글로벌 대기업들의 총수가 직접 참여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시에 참가하는 업체 그리고 알찬 미디어 프로그램까지. 자사의 최신 제품뿐만 아니라 올해 1년 농사를 어떻게 지을 지에 대한 목표를 언급하기도 하는 행사에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CES Unveiled(언베일)'입니다.

언제 한번은 내 머릿속을 스치듯 지나갔던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나보기도, 이걸 구현한 사람은 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궁금할 정도로 기발한 제품까지. "ㅋㅋㅋ 진짜 이상한 생각이네. 당장 하자". 모두가 아는 그 밈이 생각나는 CES 2025 언베일 현장을 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 CES 언베일 현장에서 CTA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EO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NiMH 건전지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충전하는 도구입니다. 시작부터 화끈하네요

▲ 온몸으로 즐기는 VR/AR 게임도 있었습니다

▲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 벨킨에서도 자사의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전시했습니다

▲ 어우 눈부셔... 차량용 스마트 조명입니다

▲ AI를 기반으로 한 조명들이 인기가 좋더라고요

▲ 홀로그램 기반의 화상 채팅입니다. 그냥 좀 신기한 정도였는데

▲ 직접보면 그냥 신기한 정도가 아닙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 AI 음성 기능이 접목된 스마트 워치와

▲ 음? 웬 음료수?

▲ 캔을 따주는 로봇이라고 합니다. 번거로운 집안일들로의 확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하네요

▲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양치를 게임으로 즐기자! 의 최신 버전

▲ 올라가기만 해도 매일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매트까지!

▲ 챗GPT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반려로봇!

▲ 쓰담쓰담...

▲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공급하는 편리한 도구들도 있었습니다

▲ 운동을 하면서 내 몸의 변화와 피드백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면?

▲ 렛츠와 고가 지치지 않는 이유, 여기 있었군요. 전동 롤러 스케이트입니다

▲ 정보의 보안 이상으로 물리적인 보안도 중요합니다

▲ 코골이 개선을 포함하여 수면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 치료 목적의 재활뿐만 아니라 운동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홍수 방호벽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국내는 다소 생소하지만 개인 차고지 같은 곳에서 활용한다고 합니다

▲ 이 로봇의 진입장벽은 단순히 이 제품이 비싸서가 아니라

▲ 정원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내 정원에 대한 갈증이 없었는데...

▲ 앗! LG 발견!

▲ 새로운 그램과 함께

▲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 그리고 거치식 스마트 홈 프로젝터를 전시했습니다

▲ 앗 또 친숙한 기업 발견!

▲ 범블비가 되어보자

▲ 하드웨어를 좋아하는 분께는 익숙할 브랜드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보쉬가 왜 CES에 있냐면 이런 재밌는 제품들을 공개합니다

▲ 카메라가 달려서 아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도구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새가 머무는 공간을 내어주는 대신 촬영을 해버리는 유쾌한 제품

▲ 곤충 버전도 있습니다

▲ 와 근데 디테일이 갖고 싶게 생겼네요

▲ 금강산도 식후경! 핸드 푸드를 제공합니다

▲ 갑자기 분위기 드래곤?

▲ 던전 앤 드래곤 콘셉트로 꾸며진 핀볼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외모가 가히 혁신적이네요, 아니 이게 아니고

▲ 조명을 통해 내 얼굴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찾아보는 제품입니다

▲ 이건 좀 놀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 AI 축구공...이 아니고 드론입니다. 날 수 있다고 합니다

▲ 전시 제품은 아닌데 반가워서 촬영했습니다. 목캔디가 혁신적이긴 하죠

▲ 모바일 컨트롤러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갑자기 가슴이 웅장해진다

▲ 나뭇잎 마을에 위기가 찾아오겠는데요

▲ 이 매트와 함께라면 모두 닌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앉아서 내 드림차를 경험할 수 있는

▲ 무서운 물욕템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누군가는 생각만 했던 것을 실천에 옮긴 사례

▲ 반려동물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도구

▲ 왜 영화 배우와 인사하세요?

▲ AI 기술을 통한 동작 인식 중입니다. 훗날 게임과 접목되면 즐거운 세상이 될 것 같네요

▲ 그 외에 AI와 접목한 안경이 꽤 많았고

▲ 저염 식품의 짠 맛을 극대화시켜서 저염 식단도 맛있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숟가락입니다

▲ 이건 진짜 기발한 것 같습니다

▲ 한 쪽에선 아기의 체온 체크, 한 쪽에서는 중이염 등의 질병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 게임인줄 알고 달려갔더니 무려 치료 도구로서의 인증을 기다리고 있는 프로그램

▲ 약을 제조해주는 도구입니다

▲ 시간을 굉장히 단축 시켜준다고 합니다

▲ 갑자기 분위기 농구?

▲ 진짜 소리가 나는, 끈이 없는 기타도 있었습니다

▲ 아름답네요.. 아 물론 기타가 말입니다

▲ 30대 중반이 되니 이런 측정 도구에 환장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홀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는 겜덕후용 제품!

▲ AI가 교체 주기를 판단해서 부품을 교체해주는 재밌는 키보드

▲ 피부 미용도 역시 전세계의 관심사죠


▲ 속삭이는 소리까지 감지되는 제품까지!

▲ 기발하고 유쾌한 IT 제품이 가득했던 CES 2025 언베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