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온다, 넷플릭스 게임 '오징어 게임'
강승진 기자 (Looa@inven.co.kr)
전 세계적 흥행 이후 여러 가짜 게임이 쏟아졌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공식 게임을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13일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자사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게임 '오징어 게임: 언리쉬드(Squid Game: Unleashed)'를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실제 시리즈 속 복장과 같은 옷을 입은 진행요원들을 더 게임 어워드 현장에 등장시키기도 했다. 뒤이어 등장한 영상에서는 프론트맨이 등장해 게임을 직접 소개했다.
넷플릭스 언리쉬드는 오징어 게임을 소재로 한 멀티플레이어 배틀 로얄 게임으로 액션, 경쟁, 협동 등을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다른 플레이어와의 플레이는 기괴하고 뒤틀린 게임들로 이루어져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넷플릭스 게임 부문 책임자인 알랭 타스칸은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라면서 이번 게임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오징어 게임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게임은 원작 격인 오징어 게임의 시즌2 방송일인 26일보다 이른 17일 출시된다. 또한, 넷플릭스 구독자라면 여타 넷플릭스 게임처럼 별도의 광고나 인앱 구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는 13일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자사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게임 '오징어 게임: 언리쉬드(Squid Game: Unleashed)'를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실제 시리즈 속 복장과 같은 옷을 입은 진행요원들을 더 게임 어워드 현장에 등장시키기도 했다. 뒤이어 등장한 영상에서는 프론트맨이 등장해 게임을 직접 소개했다.
넷플릭스 언리쉬드는 오징어 게임을 소재로 한 멀티플레이어 배틀 로얄 게임으로 액션, 경쟁, 협동 등을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다른 플레이어와의 플레이는 기괴하고 뒤틀린 게임들로 이루어져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넷플릭스 게임 부문 책임자인 알랭 타스칸은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시리즈"라면서 이번 게임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오징어 게임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게임은 원작 격인 오징어 게임의 시즌2 방송일인 26일보다 이른 17일 출시된다. 또한, 넷플릭스 구독자라면 여타 넷플릭스 게임처럼 별도의 광고나 인앱 구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