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갈라게임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가 텔레그램 미니 앱 게임 생태계 사용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갈라게임즈는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인 텔레그램 내 웹3 클리커 게임의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갈라게임즈는 최근 출시한 ‘갈라코인(GALACoin)’을 비롯해 ‘트레저 탭퍼(Treasure Tapper)’, ‘뮤직코인(Music Coin)’, ‘도그포파운더(Dogs for the Founder)’, ‘플라워 프렌지(Flower Frenzy)’까지 현재 총 5개의 텔레그램 미니 앱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갈라코인은 사용자들을 블록체인과 갈라 생태계로 유치하기 위해 설계된 게임으로, 갈라 계정 생성 및 인증, 추천인 등록 등을 통해 GALA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외에 다른 게임들 또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갈라게임즈 텔레그램 미니 앱 공식 토큰인 TREZ 토큰을 수집할 수 있는데, 현재는 각 게임의 보상에 GALA 토큰이 포함된 상태다. GALA 토큰은 각 게임의 추천 보상 풀에서 재고 소진 시까지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갈라게임즈는 최근 TREZ 토큰 라이트페이퍼를 공개해 토큰 이코노미 계획을 상세하게 발표한 바 있다. 더하여 TREZ 토큰 생성 이후 갈라게임즈는 일정 기간마다 토큰을 지급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갈라 CEO 에릭 쉬어마이어(Eric Sciermeyer)는 “빠른 속도로 300만 이상의 사용자가 갈라에 동참하고 있다”며, “단순히 300만 명이라는 숫자보다 블록체인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갈라게임즈는 블록체인 분야 선도 기업 ‘갈라(Gala)’의 게임 플랫폼이다. 갈라는 자체 구축한 레이어 1 블록체인인 갈라체인을 기반으로 게임,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분산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