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로 게임즈의 오픈월드 ARPG, '명조'가 4일부터 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명조 카니발'로 찾아옵니다. 지난 2024년 5월 출시 후 수준급 액션과 고퀄리티 그래픽을 선보인 '명조'는 지난 3월 27일 2.2 업데이트로 이른바 '고점'을 뚫었다는 평을 받았죠. 2.0 이후 물오른 스토리와 연출, 매력있는 캐릭터로 이제는 서브컬쳐 오픈월드에서 빠질 수 없는 강자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2024년 한 해에만 랜드, 마켓, 파크, 월드로 한국 유저의 사랑에 보답한 '명조'가 2025년을 맞아 '카니발'을 선보입니다. 카니발의 도시 라군나, 그리고 이번 2.2버전의 주역 '칸타렐라'와 명조 파크 시절 용산을 물들였던 '파수인'을 테마로 한 이번 카니발은 굿즈와 이벤트존을 넘어 콜라보 푸드까지 한층 더 커진 구성으로 유저들을 반겼죠. 역대급 업데이트와 함께 한국 유저들을 맞이한 '명조 카니발'의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 왜?
아 행사가 있어서요 ㅎㅎ
- 흠... 그래..
유저들 목소리 잘 들어서 고쳐주는건 2순위고.
그냥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
스토리도 재미있고.
캐릭터에 애정을 갖게 만드는 방식이 너무 노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