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글로벌 타겟의 소셜 게임 플랫폼 슈퍼비(SuperB)와 온보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09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슈퍼비(SuperB)는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의 Esports 토너먼트 생태계에 합류하며, 양 플랫폼은 게임과 커뮤니티 경험을 한층 더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의 게임들을 API 기술을 통해 Esports화하여 새로운 생태계를 열어가고 있다. 또한 Esports 플레이어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경쟁하면서 함께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중앙화된 구조에서 벗어나, 유저들이 직접 클럽(구단)을 생성하고 확장하며 토너먼트 경기 및 거버넌스 투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더 공정하고 유연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된 슈퍼호스트 시스템은 승인된 파트너사들에게 대규모 리그와 시즌 토너먼트를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며, 상시 리그 개최와 수익 모델 실현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어 도입된 레더시스템은 유저들의 토너먼트 참여도와 성적, 패널티에 따른 경험치(EXP)를 기반으로 초급부터 마스터까지 5단계 랭크를 부여하며, 데일리 미션과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유저와 파트너사들이 함께 성장하고 플랫폼 내 아마추어 리그 활성화와 신규 플레이어들의 활발한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87만 명의 누적 토너먼트 참여자 수, 32만 달러 이상의 누적 상금 지급, 1만 개 이상의 토너먼트 진행을 하며, 플랫폼 신뢰도를 구축해 왔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Esports 토너먼트 플랫폼으로서의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슈퍼비(SuperB)는 유저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할 수 있는 소셜 게이밍 플랫폼으로,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AAA급 그래픽과 플레이 투 언(Play-to-Earn) 모델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로드맵 Step 01 단계로 첫 번째 클로즈드 베타(배틀로얄 모드)를 운영 중이며, 커뮤니티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향후, 토너먼트 모드, P2E 콘텐츠, UGC(User-Generated Content) 제작 도구 출시 등을 포함한 확장을 통해 유저 주도의 창의적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슈퍼비(SuperB)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새로운 소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는 "슈퍼비(SuperB)와의 파트너십은 Esports 토너먼트와 소셜 게이밍의 경계를 허물고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Esports 토너먼트와 소셜 게이밍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슈퍼비(SuperB)는 “미라클 플레이(Miracle Play)와의 협업을 통해 슈퍼비(SuperB)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경쟁의 재미와 보상, 커뮤니티 소통 등 Esports 토너먼트만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슈퍼비의 글로벌 사용자층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