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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게임즈가 '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서버 통합을 실시한다고 현지 시각 30일 밝혔다. 아마존게임즈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쓰론 앤 리버티'의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한다. 아마존게임즈의 서버 통합 결정은 지난해 10월 1일 서비스 시작 이후 122일 만이다.
아마존게임즈는 기존 107개 서버를 25개 서버로 합친다. 세부적으로 북미 동부지역 25개를 5개로, 북미 서부지역 11개를 3개로, 남미 15개를 3개로, 유럽 46개를 11개로, 아시아 태평양 동아시아 지역을 10개에서 3개로 통합한다.
서버 통합 절차는 2월 6일 경매장 통합을 시작으로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무료 이전, 27일 당일 서버 통합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아마존게임즈 측은 "서버별 플레이어 분포를 정상화하고, 안정적이고 상쾌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버 통합을 실시한다"라고 설명했다.
각서버 골목대장을 만들어내는게 중요(골목대장 세력이되면 안쓸돈도 쓰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