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테크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CES.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대규모로 개최되기 때문에 행사 내내 돌아다니더라도 일정이 빠듯합니다. 때문에 CES 2025 취재를 계획한 후 고민이 많았는데요. 제 결정은 한곳을 확실하게 구경하자 보다는 전체를 빠르게 둘러보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마다 성향도 다르고, 주어져있는 일정도 다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꼭 한 군데를 봐야 한다면 어디를 가야 할까요? 주저 없이 LVCC(Las Vegas Convention Center)가 위치한 TECH EAST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전시장의 규모도 가장 큰데, 전시장만 해도 West Hall, North Hall, Central Hall 그리고 South Hall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파트의 크기는 어림잡아 지하철역과 역 사이의 크기 정도로 느껴지더라고요.

가슴을 웅장케하는 삼성과 LG, SK부터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대형 부스들부터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까지 만나볼 수 있었던 CES 2025 TECH EAST의 LVCC의 현장, 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 처음부터 소니가 반겨주는군요

▲ 이걸로 레이싱을 즐긴다면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 귀검의 칼날: 무한성편을 홍보하고 있네요

▲ 한 쪽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국내에서도 꽤 친숙한 소니의 노트북 브랜드!

▲ 와.. 빔프로젝터 화질이 너무 좋더라고요

▲ 니콘의 플래그십 카메라와 케이스

▲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삼성 부스 정말 크더라고요

▲ 중앙에서는 올해의 핵심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다 아는 친구들이지만 너무 예쁘네요


▲ 하만과의 합작으로 제작된 차량 시스템



▲ 삼성 TV로 꾸며놓은 공간입니다




▲ 배도 만드나요?!

▲ "하이 빅스비~"

▲ 삼성 태블릿으로 부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는 확실함까지!

▲ 올해 글로벌 기업의 핵심 아이템, AI 반려로봇. TCL에서는 샘플을 준비했습니다

▲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부스 메인을 정말 멋지게 꾸며놓은 SK



▲ AI와 접목한 다양한 기술들을 설명하는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 CES 2025에 범블비가 나타났다?

▲ 우리에게 친숙한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렌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뭔가 한산해 보이지만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만석입니다. 다 사람이 앉아있는겁니다

▲ 답답하지 않지만 프라이빗한 게이밍을 위해! 어깨에 올려놓는 스피커

▲ 직접 체험해 보니 왜 좋은지 알겠더라고요

▲ 파나소닉 부스에서 만날 수 있었던 루믹스 카메라와

▲ 카메라 렌즈들

▲ 파나소닉 부스는 뭔가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제품들이 많아 재밌더라고요


▲ 고급 진 천으로 꾸민 공간도 멋스러웠습니다

▲ 일상을 편하게 만들어 줄 전동 자전거

▲ 두 번째, 가슴을 웅장케하는 그 로고


▲ 입구에서는 일상생활에 자연스레 스며든 LG의 콘셉트 공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신제품 그램 노트북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 오! LG 울트라기어의 신제품 게이밍 모니터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어 뭐야 왜 이렇게 잘 찍혔지? 카메라가 좋은 게 아니라 모니터가 좋은 겁니다

▲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 OLED 디스플레이를 붙여 하나의 기둥형 디스플레이를 만들었습니다

▲ 이런 느낌입니다

▲ 오오 너무 귀여운 차량


▲ 저도 처음 알았지만 LG가 블루투스 음향기기 브랜드도 런칭한 모양이더라고요


▲ "가전은 LG"

▲ 인터넷에서 봤을 땐 크게 흥미롭지 않았지만 직접 만나보니 차량용 시스템의 매력을 알겠습니다


▲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 충전기

▲ 착용 시 불편함이 전혀 없는 오픈 이어 이어셋

▲ LED로 꾸밀 수 있는 헤드셋. 단점은 내가 볼 순 없다는 거

▲ 사진을 찍고 떠나는데 눈은 저를 따라오더라고요. 조금 섬뜩했던..

▲ 나무로 된 키보드! 타건감이 재밌더라고요

▲ VR 게임을 시연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내 손이 이상해!" VR 게임을 더욱 실감 나게 바꿔주는 마법의 장갑


▲ "이것이 히어로 슈트?"

▲ VR 게임을 더욱 실감 나게 바꿔주는 마법의 슈트입니다

▲ 프라이빗한 게임 환경은 물리적인 공간에서 나옵니다

▲ 고소 공포증을 극복하는 의료기기..는 아니고 실감나는 VR 게임을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 회전 VR 의자입니다. 체험한 사람에게 물어보니 멀미는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 곳곳에 위치하고 있던 유아용 제품들에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 대형 홀로그램!

▲ 빛으로 된 홀로그램의 경우, 사진이나 영상으로 잘 안 나오더라고요

▲ 앗! 너무 귀여운 게임기 발견!

▲ 웅장한 게임기도 있습니다. 핀볼을 즐길 수 있죠

▲ 원하는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는 멋진 수냉쿨러

▲ 다양한 형태의 마우스와 컨트롤러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이런 전시 너무 좋습니다

▲ 잘 구경하고 노스 홀로 넘어가려는데 가슴을 웅장케하는 차를 발견!

▲ 밥은 먹고 합시다.. 메뉴 이름이 디스트로이 어쩌구였는데 양도 많고 아주 짰습니다

▲ 입구에서 반겨주던 익숙한 로고!

▲ 화이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존과

▲ 최신 규격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던 공간! RTX 50 그래픽카드도 있네요

▲ 정말 얇고 큰 디스플레이! 화질도 짱짱했습니다

▲ 이런 전동 킥보드로 뭘 할 수 있느냐고요?

▲ 트랙 위에서 친구와 경주를 할 수 있습니다

▲ 와 너무 예쁜 버스 발견!

▲ 전기차 충전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업체가 많았습니다

▲ 귀여운 로봇 발견!

▲ 말 잘 듣는 모드

▲ 백숙 모드

▲ 드론도 빠질 수 없죠

▲ 전시장이 너무 넓다 보니 곳곳에 거대한 휴대 공간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갑자기 IBK 기업은행?


▲ 한글이 적힌 제품을 보니 처음 보는 장비도 친숙해져 보이는 마법

▲ 멋지게 꾸며진 커스텀 수냉 PC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말 그대로 스마트 데스크

▲ 수중에서도 끄떡없는 태블릿

▲ 인형 재질의 반려로봇도 나름 인기가 많았습니다

▲ 전기 제트기 엔진이라고 합니다

▲ 롯데 이노베이션 부스에서는

▲ 모두가 케이팝을 즐기고 있습니다

▲ VR로 말이죠



▲ 그 밖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뭔가 그냥 단순 작업 효율 장비 같지만 무려 엔비디아 isaac 기술이 포함된 시스템입니다


▲ 대학생 때 정말 잘 쓴 폴라리스 오피스!

▲ 콘셉트가 날먹이라고 합니다. AI를 통해 문서 작업 날먹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 내게 필요 없지만 갖고 싶은 휴대용 대용량 배터리


▲ 탄소 중립도 전 세계가 해결해야 될 과제기에 매년 CES의 주요 이슈로 언급되곤 하죠

▲ 전시장에서 조리도구와 관련된 제품은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내더라고요

▲ 갑자기 분위기 햄버거 드럼?

▲ 와 정말 근사합니다. 이런 전시장에서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차량들을 놓칠 수 없죠


▲ 접이식 헬기인가요?

▲ 멋진 차와의 셀카는 만국의 공통인가 봅니다

▲ 어린이도 빼놓을 수 없지!

▲ 골격 그대로 볼 수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 발 빠른 캐디가 되기 위한 필수품

▲ 모터가 달린 서핑보드!

▲ 전동휠은 어떤 형식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요? 더 안전하고 가볍게?

▲ 전동 스쿠터도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 그냥 평범한 헬멧 같지만

▲ 스키 타다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헬멧입니다. 매년 타는 동료 기자에게 꼭 알려주고 싶네요

▲ 친숙한 기업 발견!

▲ 이스트소프트에서는 자사의 AI 휴먼 동영상 생성형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더라고요

▲ 키오스크가 친절해지는 세상이 곧 오겠는데요?

▲ 즐거웠던 CES 2025 TECH EAST의 LV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