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을 맞아 공개됐던 내부 전쟁 20주년 기념 소장판. 특히 27일 확장팩 내부 전쟁 출시를 앞두고 24일 한국 팬만을 위한 감사제인 '외부 전쟁'이 열리는데요. 여기서 이 에디션이 100개 선착순 한정 판매가 예고되며 일찌감치 완판된 특별한 소장판을 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관심 만큼이나 실제 모습이 궁금하던 차, 이를 직접 확인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20년 역사와 내부 전쟁 확장팩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에디션은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 개봉기를 통해 미리 보여드립니다.


▲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저는 어른이이니까 열어보겠습니다

▲ 그건 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20주년 기념 소장판!

▲ 역시 비닐을 뜯어야 제대로 볼 수 있는 이 맛

▲ 일단 제일 먼저 보이는 게임키는 제가 잘 보관하겠습니다. 크흠,

▲ 상단에는 20주년 WoW를 상징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 옆에서 보면 20주년 로고가 이렇게 있고

▲ 뒤에는 뭐가 들었는지 다 적혀있습니다

▲ 반대쪽에는 세계혼 서사시, 내부전쟁 로고가 그려진 박스가 있는데요

▲ 요렇게 밀리는 형식입니다

▲ 왜냐하면 요 밖에 있는게 띠지 비슷하게 둘러져 있는 형태거든요

▲ 일단 아트북 박스부터, 요거 자체가 고서 느낌이 들게 만들어놨는데

▲ 사실은 박스라는 거

▲ 열면 WoW 로고와 아트북이 반겨줍니다

▲ 요거 잡아서 쓱 빼면

▲ 아트북이 나오고 소장판 핀도 들어있습니다

▲ 안두인, 알레리아, 스랄 담긴 소장 핀, 색감부터 고급스러운 느낌

▲ 아트북은 전면에는 내부 전쟁의 로고가

▲ 뒤에는 진짜 깨져서 새겨진 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 안에는 여러 설정부터

▲ 아트워크가 담겨 있습니다

▲ 200페이지 정도 분량이라 두툼

▲ 더 기대되는 건 역시 스태츄겠죠? 얼른 뜯어봅시다

▲ 메인 박스와는 또 다른 워크래프트의 역사

▲ 박스를 열었는데 여기에도 20주년을 박아놨어... 디테일

▲ 잘 포장되어 있는 스태츄, 근데 꺼내기는 좀 힘들었습니다

▲ 열면 이렇게 잘 포장된 스태츄 부품이 있습니다

▲ 비닐 벗기면 이런 느낌. 그럼 어서 조립고

▲ 일단 바위 모양 받침대를 꺼내고

▲ 본체는 그대로 조립

▲ 팔과 그리핀 꼬리까지 더하면 끝! 이 아니라 허전한데

▲ 다 조립했는데 왜 업어?...저 밑에 더 골드는?

▲ 이런데 날개가 있었네??(비닐 벗겨진 거 보면 알겠지만 다 설정인 것

▲ 어쨌든 날개 꺼내 요런 구멍에 맞춰서

▲ 착 끼우고

▲ 반대쪽도 끼우면

▲ 그리핀 기수 완성

▲ 굴욕 없는 그리핀 얼빡샷과

▲ 늠름튼실한 하체

▲ 그리고 털맨

▲ 이렇게 다 모여서, 내부 전쟁 신화 에디션 소장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