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방공무원, e스포츠로 재충전
이두현 기자 (Biit@inven.co.kr)
자료제공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일반 시민이 직접 기획하는 We Made eSports의 두번째 대회로 e광대들 팀이 직접 기획한 ‘광주 소방공무원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 소방공무원 e스포츠대회는 카트라이더:드리프트 종목으로 총 8개의 관할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하며 공정하고 뜨거운 경쟁을 하였으며, 이스포츠 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아이템전으로 진행된 본 대회의 우승은 광산소방서 팀이 차지하였으며, 마지막까지 짜릿한 승부를 보여준 북부소방서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소방본부팀이 아쉽게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스피드 개인전으로 진행된 이벤트 전에서는 광산소방서의 김우진 소방관이 우승을 차지하며 광산소방서가 아이템전, 스피드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경주 원장은 늘 긴장 속에서 치열하게 생활하는 소방공무원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조금이나마 쉼이 되고 재충전이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일반 시민이 직접 기획하는 We Made eSports의 두번째 대회로 e광대들 팀이 직접 기획한 ‘광주 소방공무원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 소방공무원 e스포츠대회는 카트라이더:드리프트 종목으로 총 8개의 관할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하며 공정하고 뜨거운 경쟁을 하였으며, 이스포츠 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아이템전으로 진행된 본 대회의 우승은 광산소방서 팀이 차지하였으며, 마지막까지 짜릿한 승부를 보여준 북부소방서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소방본부팀이 아쉽게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스피드 개인전으로 진행된 이벤트 전에서는 광산소방서의 김우진 소방관이 우승을 차지하며 광산소방서가 아이템전, 스피드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경주 원장은 늘 긴장 속에서 치열하게 생활하는 소방공무원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조금이나마 쉼이 되고 재충전이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