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4년 넘는 굳건한 애정을 담아, '명일방주 온리전'
윤서호,박광석 기자 (desk@inven.co.kr)
요스타는 오늘(28일),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온리전: 플레이 온 더 아크'를 수원메쎄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난 2020년 1월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로 출시, 4년 넘게 서비스를 이어온 '명일방주'는 특유의 디자인과 전략성으로 호평을 이어왔습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22년 한국어 더빙 추가에 애니메이션 제작, 그리고 온라인 음악회인 '앰비언스 시네스티시아'까지 다양한 형태로 팬들을 만나왔죠.
출시 이후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오프라인으로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엔데믹 후 그 시절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리전'으로 찾아왔습니다. 명일방주를 테마로 한 각종 미니 게임은 물론, 행사 한정 공식 굿즈를 비롯해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에 공식 코믹스 '로도스 키친'을 테마로 한 푸드코트, 아티스트들의 2차 창작 부스까지 '명일방주'로 가득한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