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개막 하루 앞둔 지스타, 준비 상황은?
양영석,정재훈,강승진 기자 (desk@inven.co.kr)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부산역부터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오랜만에 참전한 엔씨소프트와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크래프톤, 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들이 이번 지스타를 통해 출시를 앞둔 신작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제2전시장까지 확장한 전시관을 비롯한 야외에 마련되는 부스도 크게 늘었습니다. 하이퍼그리프, 슈에이샤, 쿠로게임즈와 웹젠과 인디게임 전시까지 합류한 2전시장은 서브 컬쳐 중심으로 이뤄져 있었고, 야외 부스에는 철권8과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의 시연을 마련한 반다이남코와 함께 세가, 하오플레이 등의 부스도 마련됐죠.
인벤에서는 오픈 하루 전,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인 지스타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