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신규 지역 '인공섬' 오픈
윤서호 기자 (Ruudi@inven.co.kr)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산하 개발사 호타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신규 레플리카 ‘클라우디아’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합류한 ‘클라우디아’는 헬가드 익스큐셔너로, 강력한 파괴력으로 적의 방어를 약화시키는 '홍련검'을 사용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지역 ‘인공섬’도 정식으로 오픈한다. ‘인공섬’에는 골드코어, 블랙코어, 또는 희귀 자원 레드코어가 매장되어 있으며, 일정 수치 이상 탐색율을 달성하면 나만의 섬을 만들 수 있는 건설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금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 레플리카 캐릭터 ‘클라우디아’와 한정 무기 ‘홍련검’ 획득 확률 UP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누적 로그인 최대 7일 달성 시 골드, 레드코어, 무기 돌파 옵션 상자, 원소 광석 상자를 모두 지급하는 로그인 보상 이벤트와 매일 3명의 신비로운 손님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매출을 올리면 레드코어, 특수증서, 한정 칭호 등 보상을 제공하는 아이다 카페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최고 15회 무료 뽑기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유저 복귀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과 PC 버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