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위즈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Darling in the Franxx)'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인기 캐릭터 '히로'와 '제로투', '고로'와 '이치고' 등 4종을 브라운더스트에서 용병과 조력자의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먼저, '히로'는 5성 공격형 용병으로 등장하며 그의 조력자로 '제로투'가 등장한다. 또, 5성 방어형으로 등장하는 '고로'와 함께 '이치고'는 그의 조력자로 출시된다. 특히, 전투 진행 시 해당 용병과 조력자를 함께 출전하는 경우 함께 기체에 탑승하여 공격하는 연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하는 '콜라보 한정 이벤트 던전'도 준비됐다. 해당 던전은 오는 26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세계관으로 들어간 브라운더스트의 단장 일행의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던전 1회차 클리어 시 5성 용병 '히로'를 획득할 수 있으며, 5회차 이상 진행 시 조력자 '제로투'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또, 전투를 진행하며 획득 가능한 이벤트 재화를 모아 상점에서 '6성 전설 룬 구슬', '전설 스킬북 조각', '5성 스킬북 조각' 등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점을 통해 '제로투', '이치고' 2종의 신규 한정 콜라보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20일까지 영혼 장비 소환 비용이 10% 할인되며, 신비의 섬 채취 시간 역시 50% 단축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달링 인 더 프랑키스'는 2018년 일본에서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제로투' 캐릭터를 활용한 '제로투 댄스', '토카토카 댄스' 등의 영상이 국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브라운더스트'와 달링 인 더 프랑키스 콜라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