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징 강화하는 위상도 출격 준비 중
사전 체험에서 만난 전용 위상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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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도중이므로 추후 사양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혼령사의 세력 분류에 속하는 보복(Payback) 기술과 관련된 위상으로 보인다. 복수가 전방으로 울려퍼지며 가시 피해를 추가로 가하는 효과를 지녔다. 보복 기술과 속성에는 가시와 관련된 능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나, 혼령사의 다른 기술 중 가시 능력을 지닌 것이 있어 관련 빌드의 활용성 정도는 열어둬도 될 것 같다.
혼령사의 기본 스킬은 공통적으로 3타에 추가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콘셉트와 연계된 위상으로, 기본 스킬 3번째 공격 시 확률적으로 보복(Payback) 기술이 발동되는 위상이다. 기본 기술을 들고 가면서 보복을 쓰는 빌드가 쓰인다면 고려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중독된 적에게 가시 피해를 추가로 가하는 옵션을 보유한 위상이다. 혼령사의 기술 중 지네 카테고리는 중독 능력에 집중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가시와의 연계 가능성을 만들 수 있는 위상이다. 도트딜의 중독과 가시의 조합도 꽤나 신선하다.
갈퀴 발톱을 사용하면 무작위 적을 타겟으로 기본 피해의 일부를 입히는 재규어 혼령을 불러내는 위상이다. 핵심 스킬 갈퀴 발톱을 메인으로 활용하는 빌드를 선택한다면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재규어 혼령의 피해량에 대해서는 실제 게임에서 체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집중 분류에 있는 두 기술인 비상(Soar)과 와류(Vortex)의 연계를 위해 준비된 위상이다. 비상과 와류 모두 기본적으로 독수리 혼령 수호자 특성을 가지는데, 비상은 하늘로 날아올라 착륙하며 해당 지역에 취약과 함께 피해를 입히며 와류는 회오리로 주위 적을 끌어당기고 피해를 주는 효과를 지녔다. 단일 적보다는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전투의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 중 스킬의 쿨타임이 30% 빨라지는 효과를 가졌다. 라이브 서버에 등장했을 때 실제 적용 방식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어떤 방식이든 재사용 대기시간과 관련된 것은 게임 내에서 가치가 높기에 활용성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직접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대 40% 줄이거나 캐릭터의 쿨감 스탯을 순간적으로 높이거나 어느 쪽이든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네 기술의 중독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효과를 지녔다. 행운의 적중을 통해 최대 35% 확률로 역병 벌레 무리를 생성하며, 이들은 적에게 독 피해를 가하게 된다. 행운의 적중을 조건으로 가지지만, 지네 기술 자체가 도트에 특화되어 있기에 위상 효과 발동에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피해량이 크게 부족하지 않다면, 지네 기술 위주의 빌드에서 선택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네 계열의 핵심 기술인 독침 쏘기와 연관된 위상이다. 독침 쏘기가 대상 위치에 역병 벌레 무리를 생성하는데, 역병 벌레 무리는 적중당 독침 쏘기 기본 피해의 일부만큼 피해를 가하게 된다. 또, 역병 벌레 무리의 지속 시간이 100% 증가하며 바깥쪽으로 나선을 그리며 나아가게 된다. 단순히 역병 벌레 무리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역병 벌레 무리의 지속 시간과 움직임에도 영향을 주는 옵션을 지니고 있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포악함은 혼령사가 가진 새로운 키워드로, 스택마다 공격 속도가 5% 상승하며 기본 4회까지 중첩되고 각 스택은 4초간 지속된다. 집결하는 전환의 위상은 적을 군중 제어 상태로 만들었을 때 최대 100% 확률로 포악함을 1 얻게 되어 공격 속도 위주의 전투를 펼치는 빌드에서는 포악함 스택을 빠르게 얻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재규어를 서브 수호자로 선택하면 최대 포악함이 1 상승하고 포악함과 관련된 다른 위상이 준비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기에 민첩한 타격을 선호한다면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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