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헌터 한세미와 고건희가 등장하며, 현재 진행 중인 여름 이벤트 1부에 이어 2부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스킨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라이브 방송 리딤코드 (24년 8월 28일 08시 59분까지 사용 가능)
100DAYTHX (골드 100만, 룬 파편 100개, 축복의 가루 100개)
HUNTERCOSTUME (마력이 깃든 옷감 1,000개)
SEEUAGAIN (커스텀 모집 티켓 10개)
풍속성을 완성하는 서포터 '한세미'와 한국헌터협회장 '고건희' 등장
신규 헌터는 풍속성 힐러 '한세미'가 8월 22일에 먼저 등장한다. 풍속성을 완성시키는 서포터이자 힐러다. 원작에서도 등장하는 헌터스 길드 소속 캐릭터로, 이번 여름 이벤트에서도 등장한다. 보호막 스킬 외에도 마력 회복과 장판을 제거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마나 회복의 경우 미레이의 마력 부족 현상을 개선해 줄 전망이다.
8월 28일에는 한국 헌터 협회장인 고건희가 등장한다. 명속성 탱커로 브레이커 포지션이다. 방어력이 주요 스탯이며 방어력 계수의 보호막을 기반으로 전투를 풀어나가는 캐릭터다. 브레이크 외에도 에어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서 소개한 출석 보상을 통해 명함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빛속성 브레이커인 백윤호와 포지션이 겹치는데, 백윤호 역시 부족한 성능에 대한 밸런스 업데이트가 준비 중에 있다.
무료 100연차와 고건희 무료 지급! 여름 이벤트 2부 개최
100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8월 15일 시작되는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커스텀 모집 티켓 50장과 앞서 소개한 신규 헌터 고건희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그 다음 주인 8월 22일부터는 100일 기념 미션 이벤트가 진행, 추가로 커스텀 모집 티켓 50장을 제공한다.
여름 이벤트 2부도 진행된다. 엠마 로랑과 신규 헌터 한세미, 알리시아 블랑쉐의 수영복 스킨과 재미있는 이펙트로 무장한 육즙 가득 꼬치 구이를 얻을 수 있다. 이 중 엠마 로랑의 스킨은 이벤트로 배포된다. 신규 보스인 스팅 스토너는 지난 이벤트의 피드백을 참고하여 난이도가 대폭 수정,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드디어 재시동! 원작 스토리 9월 업데이트
9월에는 원작 스토리 업데이트가 재개된다. 악마성 상층부와 관련된 내용으로 원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라는 설명이다. 이 곳에서 등장하는 에실 라디르라는 몬스터는 이그리트처럼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을 가하며, 속도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악마성 상층은 레이드도 등장하여 다양한 패턴을 파훼하는 재미도 제공한다.
악마왕 바란은 원작에서 성진우가 처음 대면하는 군주로 매우 공들여 제작되고 있다. 스토리 전개에 맞게 처음에는 성진우와 직접 대면하는 것이 아닌 카이셀린이라는 용에 탑승한 채로 전투를 벌이며, 이외에도 쌍검 상태, 장검 상태로 총 세 가지 타입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Q. 향후 개발 방향성에 대해서 듣고 싶다.
진성건 : 헌터들에 대한 이야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최근 비밀 서고 업데이트 등을 통해 보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유저들이 함께 하는 공간이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8월 중 길드 업데이트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
파밍과 관련해서는 폐쇄 임무와 광휘의 공방에 대한 개선이 준비 중이다. 두 아이템 파밍 콘텐츠가 구조적으로 겹치는 문제가 있어 9월 중으로 인던과 폐쇄 임무를 리뉴얼하고, 동시에 광휘의 공방은 새로운 파밍 요소를 갖출 예정이다.
난이도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모두를 만족시키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누구에겐 쉽지만 누구에겐 너무 어렵다. 일단 9월에는 최상위 숙련자를 위한 '저주' 시스템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액션 숙련자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다양한 명예 보상을 제공한다.
엔드 콘텐츠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다. 광휘의 공방을 통해 아티팩트를 파밍하고나서 이걸 사용해 도전할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신규 콘텐츠도 개발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
Q. 길드 시스템은 어떤 모습인지 소개해달라.
김재현 : 먼저 길드 로비에서는 미션과 길드 보스, 길드 교환소, 미니 게임 등의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랭킹과 길드 대전 기능도 준비중에 있다. 길드 로비는 꾸미기를 통해 테마를 변경할 수 있으며 길드원들의 헌터도 구경할 수 있다.
길드 보스는 성진우와 9명의 헌터가 참여하는 구조다. 보스를 처치할 때 마다 격노의 형태로 점점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길드 보스 처치 시 개인 보상과 협력 보상이 존재하는데, 이 중 보상으로 주어지는 주화를 통해 앞서 소개한 길드 교환소에서 성진우의 강력한 전용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진성건 : 신규 전용 무기의 성능이 굉장히 강력한 만큼 콘텐츠에 열심히 참여해 주화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Q. 그간의 나혼렙은 혼자 플레이하는 게임이었는데 길드 콘텐츠가 너무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김재현 : 길드를 준비하는데 있어 어려운 부분이다. 기본적으로는 라이트하게, 싱글 중심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있는 방향을 고려 중이다.
Q. 성진우 무기 진화가 너무 어렵다. 무기가 많아지니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김재현 : 성진우 무기를 얻을 수 있는 무기 픽업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말씀드린 길드를 주요 파밍처로 생각하고 있으며, 길드 콘텐츠에 참여하면 좀 더 성진우 무기를 획득하실 수 있을 것이다.
Q. 일부 헌터 진화 효과가 잘못 적용되던 부분에 대해 짚고 넘어가 달라.
진성건 : 잘못된 데이터가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먼저 사과드린다. 앞서 공지를 통해 안내드린 대로 QA 진행 중인 데이터가 실수로 들어간 부분이었다. 밸런스 패치를 함에 있어서 유저들에게 공지를 하지 않고 잠수함 패치를 하거나 몰래 패치를 하는 경우는 없도록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Q. 레벨 확장 속도를 더 높일 수 없을까? 성진우 신규 전직 추가 예정은 있는지 궁금하다
김재현 : 8월 중에 예정된 신규 전직이 있다. 성진우가 전직 시 스킨이 변경되고 새로운 스킬을 얻게 되는데, 이번 신규 전직은 사신과 같은 컨셉이다. 조건이 인게임 보스 중 하나인 메투스를 처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슷한 형태로 고안했다. 신규 스킬 1종과 그에 맞는 룬 4종도 추가될 예정이다.
9월에는 악마왕 바란과 함께 90레벨 확장도 이뤄진다. 추석 연휴가 있어서 연휴 기간 전에는 업데이트를 완료하려고 한다.
Q. 허수아비 딜 미터기가 필요하다.
김재현 : 먼저 허수아비 딜 미터기는 개발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다만 실제 개발이 완료되는 시기는 유저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늦어질 수 있다. 일단 8월 등장하는 길드 보스에서 성진우와 헌터의 피해량을 표시해주는 기능을 먼저 제공할 예정이다.
Q. 아티팩트 해제 비용은 왜 유지하는가? 없애달라.
진성건 : 일정 기간 동안 아티팩트 해제 비용이 무료화되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일주일 중 2일 등의 형태로 계획을 잡고 있다.
비용을 완전히 없애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헌터에 맞는 아이템을 파밍하고 종결 세팅을 완성해나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장비를 제한 없이 바꿔끼게 되면 불편감도 있거니와 파밍의 재미와 목적성이 상실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단 이벤트로 접해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이 크다면 추가적인 개선을 고려해보도록 하겠다.
Q. 전설 등급 축복의 돌 페널티 조정이 필요하다.
진성건 : 유저분들의 의견을 확인하여 일부 축복의 돌 페널티를 조정했다. 보스 사냥꾼, 양날의 검, 마나 폭주 3종은 전설 등급에서 효과는 강해지지만 페널티는 영웅과 동일한 수준을 가지게 된다.
Q. 강화된 아티팩트가 판매되지 않는데.
진성건 : 해당 문제는 버그가 맞다. 다음 업데이트에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주는 회복량 옵션이 너무 의미가 없다.
진성건 : 개발진 내부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주는 회복량 옵션은 다른 스탯으로 향후 변경될 예정이다. 어떤 스탯으로 변경될 것인지는 확정된 기획안이 나오는 대로 공유해 드릴 예정이며, 주는 회복량 증가 옵션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조정하겠다.
Q. 명성 레벨업 보상은 상향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나?
김재현 : 8월 중 상향을 예정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모집 티켓을 제공하고 있는데 2장으로 상향하고 25레벨 이후로는 5레벨 단위로 보석이나 시간의 표식과 골드 등을 추가 보상할 계획이다. 이미 레벨을 달성한 분들은 소급적용 된다.
Q. 파멸의 권좌 플레이 타임 대비 보상이 너무 적다.
김재현 : 파멸의 권좌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보상 상향 외에도 콘텐츠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상위 보상의 경우 명예적인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 내가 많은 대미지를 입혔다는 것을 과시할 수 있는 수단을 고려 중이다.
Q. 헌터 진화 10단계 이후 추가로 얻을 때 제공되는 주화의 개선이 필요하다.
김재현 : 저번에 말씀드린 방향대로, 10진화 이후 무기 분해에 준하는 수준의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안이 결정되지 않아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Q. 인던과 폐쇄 임무 결과창에서 열쇠 수량을 조절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진성건 : 요청을 많이 해주시는 부분임을 확인하였고 9월 업데이트 중에 함께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Q. 마력 융화제가 너무 부족하다.
김재현 : 정규 수급처 개선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를 하고 있다. 길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고 나면 계속해서 쌓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것 또한 하나의 루트로 계획 중이다.
물론 빠르게 수급하실 수 있도록 오는 100일 이벤트를 통해서도 마력 융화제를 획득하실 수 있다.
Q. 4단계 보석이 얻기가 어려운데 원하지 않는 옵션이 나왔을 때 교환하는 기능을 제공할 계획은 없는지?
진성건 : 교환을 하거나 재합성을 하는 형태로의 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어떤 방식이 될지는 결정된 부분이 없지만 신경을 써보도록 하겠다.
Q. 잘 쓰이지 않는 헌터들을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기획하고 있는 것이 있나?
진성건 : 다양한 헌터를 육성하고 사용하는 것이 개발진들의 바람이다. 인던이나 폐쇄 던전 뿐 아니라 다수의 헌터가 필요한 길드 대전 등 다수의 헌터를 요구하는 콘텐츠도 있다. 다양한 헌터를 조합해서 플레이해야하는 새로운 콘텐츠도 제작 중에 있다.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와 신규 콘텐츠로 버려지는 헌터들이 없도록 하겠다.
Q. 보스 등장 컷신 등을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달라.
진성건 : 모든 컷신을 스킵하게 만들기에는 스토리와 연결되는 부분을 포함해 연출적, 기능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존재한다. 다만 스킵 가능한 부분들은 확인하여 버튼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헌터 협회 지원 보상이 너무 적다.
김재현 : 보상을 좀 더 상향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스토리 레벨 제한을 없앨 수 있을까?
진성건 : 게임에 대한 학습을 하기까지는 일정 수준의 스토리 제한이나 전투력 허들 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수준을 넘어선 유저들까지 레벨 제한을 거는 것은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기에 레벨을 점점 삭제해나갈 예정이다.
Q. 시간의 전장 정산이 너무 오래 걸린다.
김재현 : 맞는 말씀이다. 4주간 진행되고 정산이 2주가 걸리는데 이 시간을 줄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만 아쉽게도 8월이 아닌 9월을 목표로 개선을 하고 있다.
Q. 부족한 것들이 많다. 골드 뿐 아니라 업적 보상도 매력이 부족하고 시간의 표식도 발목을 잡는다.
진성건 : 적정량의 골드가 계속해서 공급될 수 있도록 이벤트들을 만들고 있다.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해주시면 충분한 골드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다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 등의 형태도 고려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 이외 곧이어 진행될 100일 이벤트에서 많은 양의 골드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업적 등의 보상은 이벤트와 콘텐츠 확장을 통해 계속해서 늘려나갈 예정이다.
김재현 : 시간의 표식 수급처는 계속 늘리고 있다. 이벤트를 통해서도 제공하고 있고 추가 정규 콘텐츠도 생각하고 있다. 이외 무기고의 재료도 제작을 통해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Q. 주사위 이벤트를 할 때 주사위가 도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김재현 : 주사위 속도를 보다 빠르게 굴러가도록 조정하도록 하겠다.
Q. 최적화 부분은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가.
진성건 : 높은 퀄리티의 어셋을 추가해나가는 과정에서 최적화를 하고 업데이트를 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된다. 글로벌적으로 다양한 기기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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