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넥스트무브 ]


넥스트무브는 자사가 4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세 번째 모바일 타이틀 ‘구원자들’의 홍보모델로 원조 꽃미남 ‘최창민’을 선정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구원자들’은 게임과 영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타트업인 넥스트무브를 단번에 유명세를 치르게 만든 ‘여우비’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90년대 여심을 사로잡은 원조 꽃미남 ‘최창민’과 함께 영화 제작 및 홍보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순정만화에서만 등장할 것 같은 뽀얀 얼굴의 원조 꽃미남 ‘최창민’은 90년대 유행을 선도하며 10대들의 우상으로 불리던 1세대 하이틴 스타로, 송혜교와 함께 시트콤 ‘나 어때’에 출연하며 신인상을 받기도 했고, 1998년에는 1집 수록곡 ‘영웅’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최창민’은 최근 다시 보고싶은 90년대 스타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이를 계기로 23일(월)에는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하기도 했다. 라디오 출연 중 최창민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영웅의 또 다른 이름, 히어로 액션 RPG ‘구원자들’은 영웅마다 시너지 효과를 주는 동료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던전을 클리어해나가는 액션 RPG로,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탄탄한 콘텐츠 순환구조를 통해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원자들’은 오는 27일(금)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한다.

넥스트무브의 관계자는 "돌아온 하이틴 스타로 최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최창민씨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러모로 여우비보다 유저분들을 즐겁게 만들 다양한 요소로 구원자들을 알려나갈 게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구원자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넥스트무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