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20일부터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퍼즐 RPG ‘발차기공주 돌격대’에서 기간한정 스테이지인 ‘공주님 눈은 에메랄드 동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오픈하는 이번 스테이지는 에메랄드 빛이 감도는 전설의 동굴을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로 한정판 강화 전용 아이템인 ‘에메랄드 동굴의 숨겨진 보물’과 ‘에메랄드 조각’이 드랍된다.

한편, 드라퓨타 토벌의 증표와 가고일 토벌의 증표등 한정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간 한정 스테이지인 ‘전설의 나무를 찾아서’도 함께 오픈되며, 보스 난입 100%로 환상의 드레스 6종의 획득 가능성이 높아진 ‘요일스테이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빅왕관 100%, 한정판 액세서리가 드랍하는 ‘보물선 이벤트’와 코인 및 드랍 버프가 3배로 상향 적용되는 ‘버프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오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기간한정 스테이지인 ‘멤버 러시2’가 오픈된다. ‘멤버 러시1’에 이어 스베이더, 붉은 가면, 말가면등 돌격대 멤버가 적으로 등장하는 ‘멤버 러시2’에서는 멤버 액세서리 4종과 전설의 무기 4종, 5성 저격수 무기등 한정판 아이템이 드랍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배경의 기간 한정 맵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더운 여름을 ‘발차기공주 돌격대’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니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