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엠게임 ]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삼지게임즈㈜(대표 백창흠)와 계약을 맺고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웹게임 ‘로마전쟁’을 16일(수)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웹게임 ‘로마전쟁(RomeWar)’은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로마제국’을 배경으로 하여 회원간에 커뮤니티인 ‘연맹’을 창설하고 황무지를 개척해 도시를 지으면서 세력과 자원을 확산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특히 나만의 전략을 세워 상대편의 성지를 점령하는 과정은 로마전쟁의 가장 큰 묘미로 과거 시대로 돌아가 마치 로마제국을 부활시켜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다시 보기 기능을 활용해 공략 과정을 리뷰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불굴의 샨데러스’와 같은 적군과 한판 승부를 펼쳐 승리하면 강력한 장비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이번 엠게임 채널링 서비스 맞아 3월 2일(수)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하여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들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화 100개 및 건설에 필요한 자원육성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한다. 3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연맹에게는 공양과 금화 선물함이 주어진다. 또한 3월 16일에는 랭킹 1~20위 영주들에게는 특별 선물 캐쉬가 주어진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로마전쟁은 로마 역사와 영토 확장 시스템이 매우 편리하고 쉽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며 “엠게임은 올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웹게임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웹게임을 발굴하고 서비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엠게임은 로마전쟁을 비롯하여 현재 파머라마, 씨파이트, 다크오빗, 천하쟁패 등 5종의 웹게임을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