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팅에 대한 부분은 여러 공략이 이미 올라와있으므로 참고하면 좋습니다.

해군원수 카이팅 공략

간단하게 카이팅과 헤드온 [월드오브워쉽] - YouTube

카이팅의 필요성

함선마다 중요도는 달라도 항모를 제외한 모든 함선이 사용하게 되는 기본 스킬로 특히 함부로 헤드온 같은거 했다가 영혼까지 털리기 좋은 초반에 많이 이용하게 된다.

카이팅의 원리

옆구리 각을 최대한 날카롭게 세워 시타델을 보호함과 동시에 상대가 노린 위치에서 벗어남으로서 피격되는 포탄 자체를 최소화함

카이팅의 종류

1. 전진 카이팅

- 주로 공세 상황이나 앞에 섬 같은 게 있어서 안전하게 후진 카이팅으로 바꿀 수 있을 때 사용

2. 후진 카이팅

- 후퇴하면서 카이팅하는 것으로 카이팅의 기본, 상대와 거리를 좁혀야하는 상황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우니 미리 거리를 좁혀둬야함.

카이팅 방법

카이팅의 기본인 후진 카이팅 기준으로 적과 미리 거리를 좁힌 뒤 선회하여 후퇴각을 잡고 적을 향해 사격한다. 적의 포가 날아오는걸 확인하는 즉시 선회해서 선미가 적 방향을 향하도록한다. 가감속을 섞어주면 회피율이 더 높아진다.(ex) 최고속도에서 선회 + 감속 or 1/2속도에서 선회 + 가속)




카이팅의 한계

포지셔닝 단계에서 실패해버리면 아무리 카이팅을 잘해도 소용이 없다. 카이팅은 언제까지나 한쪽 방향에 있는 함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고 양각을 잡힌 상황에서는 의미가 없다. 양각 안잡히는 위치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전진카이팅하다가 적과 너무 가까워졌다 싶을 때 거리를 벌리려고 선회하다가 옆구리 시타가 털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후진 카이팅을 이용하도록한다.

카이팅 실패시에 대응방안(주로 전진 카이팅하다가 적과 너무 가까워지면 발생)


- 적이 기본 피탐 거리 안에 없다면 포를 잠그고 빠진다.

- 적 전함 포가 빠지는 걸 보고서 바로 후진 카이팅으로 전환

- 연막을 켠다.(일부 선택 받은 함선만)

- 전방에 있는 섬까지 이동해서 섬 근처에서 후진 카이팅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