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로 아무리 불지르고 
컨커러로 아무리 불질러봤자

전큅 콜롬보가 답이였습니다.
불은 아무나 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평딜107000쯤에서 섬뒤 근접해오는 버몬트에 삽탄 14발 명중될때 그 느낌은 다시는 못 해볼것 같습니다.

 그동안 몬타나 야마토 슐리펜 크렘린 타지도 못했는데, 이제 마음놓고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