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0990
2024-04-08 10:29
조회: 5,664
추천: 1
총선으로 보는 엘리트주의의 몰락아마 이번 총선의 최대 공신은 "김어준의 여조 꽃" 일것이다. 꽃이 막대한 물량을 때려박지 않았다면 지난강서구 보궐처럼 국힘당이 180석 한다는 여조들만 쏟아져 나왓을거다 왜 다같이 틀리면 본인들의 커리어에 금도 안가고 정권에 수해도 받을수 있으니까 공정처럼 주작질에 가까운 설문을 돌리는 여조도 좀 튀었네 하하 하며 넘어갈 일이었으니까 이는 실제로 개표날 한동훈의 똥십을 표정을 보지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대선처럼 민주당의 핵심 코어 40대들의 투표저조율로 이어지는 벤드웨건 효과로 인한 의석수 상실을 방지할수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정찰이 잘못 되면 전략도 산으로 가는것도 방지할수 있고 (이번 공천도 몇몇 조중동으로 세상을 보는 민주당 의원들 덕에 나락갈뻔 하긴 했다) 내 엉뚱한 여조로 내 엉뚱한 소리만 하던 네거시미디어도 유탄을 맞은 셈이다 머 물론 지들이 선거에서 선수로 뛰던걸 생각하면 억울할 일도 없지만 말이다. 유투부 30만 실시간시청이라는 김어준의 겸힘 앞에 아무리 북치고 장구치고 나발 불어바야 중도는 꿈적을 안한다. (중도란 정치 저관여층 그들은 관심이 없기에 대세프로 한두개로 선거전체의 윤곽을 그린다) 과거 술집에서 니말이 맞네 내말이 맞네 설왕설래 하던 흔한 풍경에 누군가 "아 어제 9시 뉴스서 봤다." 이한마디면 깔끔하게 정리 되던 시대도 있엇다. 하지만 이젠 유투브에서 전문가의 체널을 검색하거나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뉠때는 구독자로서 최종시시비비를 가리는 시대에 살면서 "~라고 전해져","~라고 추측돼" 따위에 지 소원을 몇수픈 얹어서 일기장처럼 기도하던 기존 미디어의 엘리트 기자,논설들의 설자리가 없어지는건 당연지사 아니겠는가? 이런 변화된 환경속에서 내 언론 맛사지만 받고 뽕을 맞은 우리의 국민의짐 관계자들 께서 집단지성에 기대기 보다 상명하복의 소수 엘리트위주의 전체주의로 굳어지니 동급이라는 신념을 가진 ㅄ 후보들까지 겨나오니 선거가 제대로 돌아갈 리가 있겟는가 (민주당의 선민의식과 다르다!) 순수한 엘리트 주의의 몰락이 다가오고 있는것이다 선거가 끝나면 소위 정치평론 ㅈ문가라는 ㅄ들이 나와 런종섭타령 의대2000명 타령을 외치겟지만 국힘 전체주의적 지지자들 성향과 그로 인한 엘리트 원맨아미 엘리트주의에 빠진 후보자들의 충성경쟁 김어준덕에 마지막 숨마져 끈긴 네거시미디어의 아직도 "내가 기잔데"란 시대착오적 엘리트주의 이것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뭉치니 선거를 망치는 악재들이 유성우처럼 쏟아지는것이다. 가만히만 있고 하나마나한 이야기만 해도 100석은 넘길 국짐의 의석수가 점점 나락을 향해 가고 있는게 아닐까 한다. 아무리 기더기들이 꺼진산불이슈에 선풍기 돌려바야 하늘에 떨어지는 운석들 무리가 멸종의 원인이란 사실을 바꿀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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