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민주당을 참 많이도 깠다.
반대로 국짐당은 안깠지.
국짐당을 왜 안까느냐고 묻는 애들이 있어서 안까는 이유를 말해본다.
일단 관심 밖이다.
애초에 갸들을 선택했던 적도 없고, 앞으로도 선택할 일도 없을거다.
국짐당에 관심을 두고 싶지가 않다.

그런데 왜 민주당은 그렇게 까냐고?
정치소비자로서 A/S를 요구하는거다.
하다못해 다이소에서 천원짜리를 사도 포장지안의 제품이 문제가 있으면 환불이나 교환을 요구하는데 4년 동안 내 지역의 대표를 맞기고, 정치의 대리로 세웠는데 마냥 잘합니다만 외치고 있으라고?

썩렬이나 국짐당이 아무리개판을 쳐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올라가지 아니 자꾸만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본 적이 있나?
언론 카르텔이 민주당에 불리한 보도만 하고 있어서?
민주당 션역들이나 개딸들이 자주하는 말인데 이 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무지몽매한가?
민주당의 기본 마인드가 그런 식의 사고만 하기 때문에 중도나 무당층의 지지를 못받는 것이고, 연성 지지층이 중도나 무당파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진보다.
진보는 보수보다 우월하다.
재들은 보수다.
그래서 우리는 재들보다 우월하다.
이런 식의 단순한 사고가 민주당을 좀 먹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 특히 개딸들이 입을 삐죽 내밀며하는 말이 있다.
"중도나 무당파는 민주당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민주당을 국짐당보다 더 선호하기에 국짐당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다.
국짐당보다 더 도덕적이길 원하고, 더 민주적이길 원하기 때문에 국짐당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판단하는 것이다.
국짐당과 똑같은 기준으로 봐달라고?
국짐당과 똑같이 취급해 달라는 말인가?
아무튼 답답한 민주당이고 이재영이다.
왜 내부에서 적을 만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