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확히 말하면 미국의 유대인들이 PC주의를 미는 이유를 오랜 통찰 끝에 얼마 전에 깨달음.

PC주의는 소수자들에 대한 차별을 금지, 배제하자는 이념임. 

즉, PC주의는 소수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정치적 흐름, 프로파간다임.

나는 오래전부터 미국이, 아니 미국의 유대인들이 왜 PC주의를 미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틈틈이 사색의 시간을 가졌었음.

가만히 생각해보면,,

과거 영국, 벨기에 같은 나라가 식민지를 통치할 때 PC주의와 비슷한 정책을 펼침.

소수민족, 소수인종에게 권력을 부여해서 내부적으로 견제, 경쟁을 시켜서 반란의 화살이 자신들에게 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지.

다른 사례로는 2차 세계 대전 후 헨리 키신저라는 유대인이 추진한 세계 4분할론이 있음.

헨리 키신저는 국가들간의 역학 관계를 설계했는데 미국에게 무조건 힘을 실어주는게 아니라 미국을 견제할 수 있게 중국, 소련, 유럽에도 어느 정도 힘을 나눠줬음.

미국을 무조건 밀어줄 경우 미국에 히틀러 같은 사람이 나오면 유대인들이 위험해 질 것이라고 판단했고 그래서 미국에 히틀러 같은 사람이 나올 경우를 대비해 유대인들이 피신할 수 있는, 미국에게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는 세력을 만들기 위해 유럽, 중국, 러시아에게도 어느 정도 힘을 실어줬다고 나는 판단하고 있음.

그리고 얼마 전 나는 PC주의는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나온 이념이라고 결론 내림. 

어느 한 인종의 힘이 너무 강할 경우 그 인종을 중심으로 인종우월주의가 심화되고 그것이 유대인 또는 미국의 다른 소수인종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판단해서 PC주의를 미는 것으로 보임.

본질적으로 유대인들의 안전을 위해 PC주의를 설계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시안 같은 미국의 소수인종도 PC주의로 어느정도 혜택을 보고 있다고 나는 생각함.

그러나 PC주의로 백인들이 역차별 받는 것도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