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0990
2024-01-27 18:43
조회: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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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아* 가 좋아 하는~~ 게임~이론!.대가리벌레님이 읽어보라던 트럼프떼메 미국경제학자들이 뿔났다.
제목만 보고 쓴글임 눈팅할 다른분들을 위해 기본지식 몇개 집고 감 게임이론은 심리경제학에 가깝고 유명한건 죄수의딜레마가 있다. 경제학에선~~~ 1.수요는 가격에 의해 결정된다. 2.독점제는 다르게 비효율적으로 소비자가 비싸게 손해본다. 3.카르텔 - 윤각하처럼 검찰들끼리 바주고 못보고 다른사람들은 배제한채 이윤을 끼리끼리해쳐묵는다. 코찔찔이때 다들 해보았을 삼치기(경상도라 삼치기 다른지역은 멀로 부른지 모른다.) (딜러가 구슬을 1~30? 한주먹에 쥐면 나머지 사람들이 123중 하나 3의배수로 계산 구슬이 5개면 -3을빼고 2를 찝은사람이 건 구슬만큼 딜러에게서 받는다. 플레이어들이 딜러의 숫자를 맞추지 못하면 모든 플레이어의 구슬은 딜러가 가진다.) 철수,영수,영희가 3치기를 한다. 하루 즐겁게 플레이해서 각자의 이득을 위해 정직하게 플레이 했다 -정석 게임이론 철수,영수,영희가 3치기를 한다. 몇일 반복하다 보니 철수랑 영수가 짜고 영희를 털어먹었다. -카르텔 ,게임이론의 붕괴 영희가 드랍되고 영희의 사돈에 팔촌에 옆집 아저시 고종사촌 트럼프가 핵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철수,영수,트럼프가 3치기를 한다. 그냥 구슬만 걸면 재미 없으니 구슬 다 떨어지는 사람은 ㅂㄹ 두짝을 자르기로 한다. 단 너무 야만적이니 구슬이 1나 남으면 딴 사람이 무제한 스왑으로 빌려주기로 한다. A상황 - 트럼프가 구슬이 하나 남았다. 철수와 영수는 트럼프에 딴 구슬 40개를 약속되로 대여해주고 다시 게임을 이어간다. B상황 - 트럼프가 구슬을 모두 따고 철수와 영수가 구슬이 하나 남아 스왑을 요청했다. 트럼프가 핵가방을 들어보이며 you stupid을 외치며 게임을 끝내고 ㅂㄹ을 자른다. *원래 게임이론에 죄수의 딜레마란 각자의 이득최대를 위해 단합이나 의리보다는 폴리바게닝을 택한다. 대충 머 그런 이론이다. *eu처럼 미국의 헤게모니에 대항하기 위해 유럽을 한 덩어리로 통일해 관세를 없애고 전글에 설명한 win win 전략을 택한다 하지만 각국이 일정이상의 기금을 모아 상대적으로 손해보거나 낙후된 국가에 지원금 형식으로 지급한다. 그래도 돈이 적니 마니 아직도 시끄러운걸로 안다. 그 일환으로 브렉시티로 영국이 튀어나가기도 했고 *카르텔이 만들어지면 그 규율을 어길수록 이득이 커지기에 뒷빵으로 빼내는 놈들이 있다(과거 산유국들위 뒷빵 돌리기) 아싸*아*가 신나게 설명할려던 과점유지가 어려운점(무슨이론이라드라) 하지만 게임이론의 최고 명답이 침묵이고 이걸 위해 오래된 카르텔은 강력한 보복을 한다 ((마피아 배신자 처단)*물론 이는 산유국(자본보유) 마피아(자본미보유 맨파워집단 순수카르텔)의 차이는 있다.) *자유무역이든 자유무역 할애비가 오든 일종의 룰은 어길수록 이득은 커진다. 하지만 결국 룰의 보복은 국력에 비례하기에 개도국들이 미국의 선의를 믿고 농산물 시장을 완전개방 하기엔(독점제는 필연적으로 가격이 오른다.비효율 적이고) 개도국은 무역협정을 어기면 엄청난 보복관세를 뚜드려 맞지만 미국등 강대국들은 그냥 미안 헤헤로 끝나버린다. *아싸*아*가 몇개의 글을 쓰며 장황하게 자유무역의 이점을 설명해봤자. 트럼프하나가 나타나서 ㅈㄲ를 외치고 중상주의(맞나? 여튼 미국우선주의)로 회기하면 그동안 프리트레이드만 믿고 자국산업이 고사한 특히나 농업처렁 일정부분 시간과 기술이 유지되어야 하는 산업들은 그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독점국가의 횡포에 끌려다닐수 밖에 없다. 경제학이 모든 세상을 통달했다면 왜 경제학자중에 갑부가 없을까??? 학문과 현실의 괴리를 혼동하지 말자. 애초에 경제학의 모형들의 대전제는 모든소비자는 모든정보에 접근가능하고 합리적 선택을 한다. 그러니 찌라시를 돈주고 사보는 현대에 샘 머시기가 삼성에 온다는데 샘표 간장이 급등하는 시장을 100% 예측이 가능하겠는가. 쥬라기 공원1탄의 말콤엑스의 손등처럼 손등안에서 물이 흘러내릴건 알지만 정확이 어딘지는 그때그때 달라요(카오스 이론을 제대로 안 읽어서 대충 이리이해한다 반박시 너님이 맞음) 결론 : 이바닥엔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 국제관계 (무역이든 안보든)에서는 규약규범 보다는 힘의 관계가 우선시 되고 그래서 이득이 되는건 자유무역을 하든 자유무역 할애비든 해야 하지만 식량처럼 바로 모가지 걸린 품목은 움켜쥐고 있어야 편경장처럼 손이 잘리가 열차에서 떨어져 안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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