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Wzyztkoagc?si=E7DSVxWuQnLEHziG

슈카월드에서 퍼왔는데 허락없이 퍼왔다고 뭐라고 할라나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내립니다.
아무튼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가장 쉽고 재밌게 설명하고 있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z5LkRe9KOH4?si=ACWBJF2QGR9gobU-

too big to fail이라는 영화입니다.
빅쇼트는 다들 잘 아시는 영화일테고 이 영화도 당시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 산업은행이 리먼 브러더스를 사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빅쇼트만큼 쟁쟁한 배우들이 나오고 또 그만큼 재밌습니다.
마진콜이라는 영화도 2008년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인사이드잡이라는 다큐멘터리도 있죠.

그런데 이런 영화들은 금융위기가 어떻게 터지기게 되었는가만 다뤘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가 어떻게 미국인들의 삶을 파괴했는가를 다룬 영화도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장 크게 다가오드라구요.


OTT에서 아직 서비스 중이니 한번 찾아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보는 내내 답답함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서민들은 저렇게 미쳐버릴 것만 같은 지옥을 보냈는데 월가는 역대급 보너스를 받으며 돈을 더 벌게 되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