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죽일꺼라구
2023-04-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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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전비용 논란을 복기해보자.먼저 작년 청와대 이전논란때 비용 논란에 대한 국민의힘의 구라 선동을 보자. 당시 한미연합 부사령관 4스타 출신 김병주 의원은 연쇄비용이 발생하여 1조는 훌쩍 넘길거라고 예상함. 합참 하나 옮기는것만 해도 4000억 5000억을 예상했는데 국민의힘에서는 군 비전문가 출신 성일종 의원을 앞세워 선만 하나 갖다 꼽으면된다, 공간 이동만 하면된다 등의 논리로 2000억도 안들것이라며 거짓 선동함. 작년 3월 김종배의 시선집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85916?sid=100 ◎ 진행자 > 엊그저께 저희 인터뷰에서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최대한 축약해서 그런데 인수위에서는 처음에 496억 이야기했다가 나중에 연쇄 비용 경우 1200억을 추가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너무 큰데 어떤 말씀 주시겠습니까? ◎ 김병주 > 지금 인수위에서는 계속 눈덩이처럼 늘어나요. 496억 했다가 어제 합참 1200 했잖아요. 국방부 장관은 4천에서 5천 든다고 했어요. 합참 하나만 옮기는데도. 그다음에 관저를 용산에 새로 지을 수 있다 했죠. 그 예산은 없는 거죠. 한남동은 분명히 어렵기 때문에 관저를 지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게 될 때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거죠. 윤석열 당선인이 조감도를 보고 청사진을 비췄잖아요. 아파트를 지을 때도 플랜이 있는 겁니다. 마스터플랜이. 설계비가 얼마 들어가고 공사비가 얼마 들어가고 공원화하는데 얼마 들어간다. 마스터플랜 없이 두 달 치 이사비만 얘기한 거예요. 저는 마스터플랜 중에 반 정도를 얘기한 겁니다. 국방부 16개 부대를 임시방편으로 퍼뜨렸어요. 그것도 공간이 하나도 없는데 공간을 만드니까 5명 근무하는데 10명이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럼 다시 지어줘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런 걸 싹 빼고 이사 비용만 그것도 하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것은 개인도 이렇게 안 합니다. ◎ 진행자 > 성일종 의원님 반론 주시죠. ◎ 성일종 > 우리 김 의원님 4성 장군이시잖아요. 좀 정직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496억 뽑았는데 인수위에서 뽑았습니까? 이 정부 행정자치부에서 뽑아서 이사 비용 이 정도 한다고 해서 이 정부 관료들이 뽑아서 가져온 겁니다. ◎ 진행자 > 기획재정부에서 뽑은 것 아니었어요? 기획재정부. ◎ 성일종 > 행자부가 이사하는 책임이잖아요. 기획재정부는 예산 문제도 있고 협의했을 텐데 ◎ 진행자 > 윤석열 당선인이 브리핑할 때 기재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성일종 > 그래서 파견 나와 있는 이 사람들이 한 게 아니고 그다음에 1조 900억 정도, 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해서 이 얘기를 했습니다. 여기 부대에서 공간 구조조정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어느 부서가 어디로 옮깁니까? 말씀해보세요. 여기에 여러 가지 부서가 있습니다. 국방부가 있고 합참이 있고 국방부 근무지원단도 있고 여러 가지가 심리전단도 있고 다 있는데, 이 사람들 언제 옮깁니까? 그대로 쓸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것을 다 옮기는, 예를 들면 국방부 지을 때 2200억 들어갔어요. 합참 지을 때 2200억 들어갔어요. 이걸 옮긴다고 가정을 해서 계산을 뽑아서 1조 900억이라고 민주당 국방위원들이 국민들한테 얘기했잖아요. 옮기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합참은 다음에 옮길 수가 있습니다. 또 한미연합사가 평택으로 갔기 때문에 합참도 제자리를 찾아갈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옮기는 걸 가정을 해서 1200억 정도를 인수위에서는 합참이 옮긴다면 1200억 정도 5, 600명 근무할 수 있는 오피스 건물이 필요하겠다, 이렇게 얘기해놓은 거고요. 합참이 옮겨갈 지하 벙커나 이런 곳은 기구축돼서 지금 현재 몇 백 명이 근무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하에서. 그건 우리가 구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반 오피스 비용 정도는 들어갈게 한 1200 정도다. 그런데 그 1200도 안 들어갈 거예요. 그 정도로 우리가 예상한 것이죠. ◎ 김병주 > 두 가지의 큰 문제가 있어요. 조감도 대로 하려면 지금처럼 예산을 496억 투자하고 하면 조감도대로 절대 못하고 요새 속에 사는 겁니다. 국방부 앞에는 시설본부도 있고 많은 건물이 있어요. ◎ 진행자 > 잠깐만요. 성일종 의원님 합참 말고 나머지 시설 부분은 심리전단 이런 데 거기 계속 있다는 겁니까? ◎ 김병주 > 국방부 앞에 보면 국방부 건물 앞에 수송대 서울사무소 시설본부 많은 건물이 있어요. 그걸 다 없애야 되는 거죠. ◎ 진행자 > 조감도대로 나온다. ◎ 김병주 > 예, 지금 공간 재배치한다고 흐트러뜨렸잖아요. 이건 사실은 리더로서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지금 공간은 남는 유휴 사무실이 하나도 없습니다. 억지로 엮는 겁니다. 불편하죠. 다시 지어야 하는 건 명약관화하고요. 다시 안 짓겠다는 건 군 요새에 그대로 살겠다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되겠습니까? 지금 하나하나 16개 부대 중에 겨우 하나 얘기한 겁니다. 합참 이전할 필요가 있겠다. 그것도 1200억, 1200억 말도 안 되는 겁니다. 10년 전 합참 건물 지을 때 1720억 들었어요. 국방부 장관 어제 분명히 얘기했어요. 4, 5천억 들 거다 그렇게.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성일종 의원님. ◎ 성일종 > 정확하게 얘기하셔야죠. 지금 국방부 장관께서도 5천억이나 1조를 얘기한 적이 없다고 어제 국방부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합참이 옮겨갈 곳 경우 근무해보셔서 아시잖아요. 지하에 다 돼 있잖아요. 오피스만 지으면 돼요. 어제 말씀하실 때 보니까 군인들 주거 이런 얘기 하시던데 동빙고에 군인 관사가 다 있지 않습니까? 출퇴근을 하는 것이고 자 그리고 당시 논게 반응을 보자. 누구는 국힘측의 거짓선동을 찰떡같이 믿고 김병주 의원의 이전비용 1조가 오히려 거짓선동이라며 동조하고 누구는 양비론으로 둘다 ㅄ이네 하고있고 누구는 전 한미연합 부사령관 출신의 전문가 의견을 색깔론을 씌워 개소리 취급하고. 그럼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탄희 & 한덕수 피셜 5344억이다. 이중에 합참 이전비용이 2000몇억인데 김병주의원 최근 국방부 장관과 공석에서 나눈 말에 의하면 합참 이전비용은 더 늘어날 계획이랜다. 합참건물만 이전하는 비용이고 부대시설은 포함 안시킨 금액이고 합참 특수성땜에 특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것도 안들어간 상태랜다. 그거 들어가면 5천억까지도 늘어날수다드라. (https://www.youtube.com/watch?v=kafspRb5iuo) 그리고 미군 기지 내 호텔, 드래곤 힐 호텔 이전비용까지 치면 3000억이 또들어가야한다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95463?sid=100 "잔류미군기지 관련 비용은 기존에 미군이 숙박시설로 사용해온 ‘드래곤 힐 호텔’을 이전할 경우 발생할 비용이다. 전문가들은 ‘요구자 부담 원칙’에 따라 3000억원가량을 한국 정부가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관련한 한미 간 협정은 아직 첫 발도 못 뗀 상태다." 아직 연쇄적인 부대이동이 완료 안되었는데도 8천억 정도 나오는거보면 작년에 김병주의원이 말한 1조가 맞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지?? 용산이전 관련해서 국힘 거짓선동에 동조하고 헛소리했던놈들은 ㅈ잡고 반성하는게 맞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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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죽일꺼라구
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我们必须帮助香港的民主运动。上次说要为香港示威加油的是什么? 习近平是独裁者,隐瞒了 COVID-19 的死亡人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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