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가싫어
2022-11-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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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게임 또는 죄수의 딜례마.진실이 무엇인지는 당사자 본인들만 알겠지만. 남욱과 유동규는 같이 죽는 것을 택한 듯 싶다. 정진상과 김용은 어떤 선택을 할까?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며 입을 닫거나, 누구 하나가 겁을 먹고 침묵을 지키는 이에게 뒤집어 씌울 수도 있다. 둘다 침묵을 택하면 이재명은 살아날테지만, 한 사람이 천화동인 1호는 이재명이다라고 말하는 순간 핵폭탄이 터진다. 그래도 이재명이 최측근이라 인정했으니 의리를 지킬까? 아니면 본인들만의 살 길을 택할까? 아마도 의리를 지키겠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두 사람의 입에 이재명과 윤석렬의 목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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