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glor
2022-05-21 05:32
조회: 995
추천: 0
대부분 페미들처럼대부분 페미들이
자기 몸뚱이의 절반을 구성하는 게 수많은 수컷들의 살덩이인 줄 모르고 살듯이 김해김씨의 대부분의 피가 온갖 성씨와 온갖 본관이 뒤섞인 비 김해김씨라는 걸 모르고. 자신이 어디의 무슨 씨의 후손이라고 믿는 그 사람은 실제로 자신의 피가 온갖 천민과 온갖 귀족의 피가 다 뒤섞인 피라는 걸 또 모르고 유럽인처럼 보이고 유럽인 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피는 실제로 유럽인처럼 안보이고 유럽인이 아니라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피보다 태반은 유럽인의 피가 조금 섞여있다는 걸 모른다. 그러면서 스스로는 나는 무슨 김씨 나는 무슨 인종 무슨 민족 하며 세상이 만든 엉터리 환타지 속에서 살다간다 그리고 그런 환타지들의 뚜렷해진 갈등이 세상 속에 폭력의 시작이기도 하다
EXP
1,346
(73%)
/ 1,401
Crimsonglor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