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삼현
2021-10-05 00:37
조회: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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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작작 해라 시발 ㅋㅋㅋㅋ정부로부터 수백억 원 예산을 받아 LPG배관망을 까는 사업단장이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관련 분야 경력이 없는 전 국회의장 비서관이 바로 단장으로 취임한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우종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작업자들이 배관을 묻은 땅을 다집니다. 일일이 가스통을 배달해 써야 하던 오지 지역 가구에 LPG 배관망을 연결해주는 사업입니다. ▶ 인터뷰 : 박화자 / LPG 배관망 이용주민 (2013년) - "(예전에는) 음식을 하다가 가스가 떨어지면 음식물은 끓는데 가스가 떨어지니 주문해야 하자나요. 주문하면 금방 오는 거도 아니고…." 현재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위탁으로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단의 첫 단장으로 온 현 황 모 사업단장이 에너지 분야 전문경력이 없는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구자근 의원실에 따르면 황 단장은 2016년부터 2년간 정세균 국회의장 정책 비서관으로 근무한 뒤 정 의장 임기가 끝나자마자 공모절차 없이 산자부와 사업단의 '초빙'으로 단장에 취임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611916 <<<<<<<<<<<<<<< 아니 시발 하다하다 국회의원 보좌관도 낙하신 가냐ㅋㅋㅋ 그래도 팬클럽 회장보다는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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