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주 국민들 중 20여명의 배심원을 뽑는다.

2. 배심원들의 정치성향은 좌성향, 우성향 반반으로 골고루 뽑는다.

3. 매주 새로 뽑은 20여명의 배심원들이 일주일동안의 포탈 뉴스, 언론 기사, 공중파 뉴스에 대해 어느 정당에 유리한 기사인지 평가를 한다. ex) 부동산 폭등은 민주당에 불리한 기사, 박근혜 탄핵 뉴스는 새누리당에 불리한 기사.

4. 좌파 또는 우파에게 불리한 기사 비중이 50%를 넘으면 반대성향의 글을 쓴 기자가 쓴 기사의 노출 횟수를 늘린다.

5. 매주 평가에 참여해준 국민 배심원 20여명에게는 수고비를 지급한다.

6. 매주 이런식으로 언론의 중립성을 측정하고 편향성을 수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