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간열심히
2021-07-20 13:05
조회: 1,101
추천: 1
정부가 규제해야 할 것은 노동시간 관리가 아니라 근태관리야.예전부터 나의 생각.
40시간 기준 이거는 okay. 하루 8시간 일하는것도 생각보다 빡세. 그렇다고 해도 납기 같은게 걸리면 야근 할 수 밖에 없지.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근태관리 규제를 빡빡하게 해서 출퇴근 시간 정확히 기록하고 거기서 업무시간 산정해서 초과근무수당, 주말에 일하면 또 그에 맞는 수당을 무조건 지급하게 하고, 여기에 특근시간에 대해 무조건 연차 보장을 걸면 문제가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음. 여기서 정부가 건드릴 부분은 초과근무수당의 산정 비율과 특근시간에 대한 연차 생성 비율 이정도만 조정하면 되는거지. 사람 120시간 굴리고 싶어도 80시간에 대해 한 두배 세배 강제로 수당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해봐. 쓰겠냐 이걸. 이러면 누가 저걸 지키느냐고 그럴텐데 그냥 철퇴 때리면 다 해결됨. 늘 최저임금 이야기 하면서 솜방망이가 문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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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간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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