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도 아니고 도로 건너편이 세곡동

땅은 110평 지하1층 지상3층 

의뢰받은지 한달 남짓 되었는데 

몇일전에 의뢰인에게 문자가 옴 팔렸다고

보통 의뢰인들은 그냥 자기꺼 팔리면 쌩까는데 

이분은 나름 자기가 회장이라고 명함에 박아넣고 뎅기니깐 메너가 좀 있음 

암튼 축하 한다고 답장 보내주고...

아...내가 팔아야 하는건데 ㅋㅋㅋ내돈 2천만원 ㅠ.ㅠ

종합적으로 따져볼때 이거 산놈은 누군지 몰라도 대박물건 산거임 

거기 도로나고 아파트 들어서고 ㅋ 내가 27억이 없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