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1000만원이 생기면

뭔가 새로운걸 할 수 있나?

사업을 일으키기엔 너무 부족하고

그렇다고 이걸로 뭐 생활비 할 수는 없잖아.



내가 곰곰히 고민 해봤는데

정말 저 무지성 1000만원은

사회 초년생이

자기 집 있는데에서

먼 곳에 취업할때에나

크게 도움이 되는 정책임.


월세 원룸 구하고

거기에 필요한 밥솥, 에어프라이어,

그리고 뭐 사치품으로 노트북이나 컴퓨터 하나 바꿔주고...

이정도 아니면 천만원은 그냥 진짜 쓸데없어.



결론은

너무나 협소한 범위의 사람들만

진짜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냥 타이틀만 거창한

그런 사업이라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