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기득권층이

제일 관심있어하고

제일 하고 싶은게 뭐냐.

바로 사회적 지위의 대물림임.

그러니까 계속 입시비리니 뭐니 터지는것도

인간 욕구의 입장에선 당연해.

그래도 뭐 당연하다고 봐줄 수는 없잖아.

때려잡아야지.


그런데 조국, 정경심 부부는 이게 너무 심했어.

사람이 한두번은 잘못할 수 있지.

그런데 이 부부는 진짜 광범위하게

자기 자식들을 능력이 안되는데도

사회 상류층으로 밀어넣고자 수많은 위조와

수많은 잘못된 부모찬스를 사용했지.

이게 뭔 기득권에 대한 저항이야.

그냥 자기 기득권을 위한 저항을 했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