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겜이 특히 더 그런것 같다.

그냥 의사나 한의사 친구들 만나면, 롤을 해도 즐겜이고 오버워치를 해도 

서로 존나 웃으면서 재밌게하는데.

혼자 겜하면, 별의별 희안한놈들 다만남

우리나라 겜 찐따들 특징 적어줌

1: 이기면 남 조롱
그냥 유일하게 할 줄 아는게 게임밖에 없으니까, 겜이기면 남 조롱하는걸 좋아함.

2: 지면 무조건 남탓, 자기가 못한다는걸 용납할 수 없음.
겜밖에 할줄 모르니, 그 게임마저도 못하면 자기 인생이 너무 비참해져서, 정신 승리를 오지게함.

3: 차이라는 말을 많이씀.
평소에 남들과 하도 비교당하면서 사니까, 존나 ㅊㅇㅊㅇ 거리면서 산다.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재밌게 한두판 게임하면 안되냐?

왤캐 지는걸 용납을 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