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전복
2014-11-03 23:09
조회: 584
추천: 18
여전히 꼴깝들에 여념이 없으십니다요.
여전히 수염 새우고 양반 행세 하시느라 참들 고생이 많으십니다요들.
정치 경제 사회문화 다방면에 걸쳐서 자기들 아는거 끄집어 내느라 고생이
많으신 가운데
지나가던 과객이 몇마디 던지고 가니 말 잘 푸는 노인네들 어디 썰이나 풀어보쇼.
대한민국이 꼴깝떨듯이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아니 그걸 목표로 하듯이 해야 한다는 듯이 여기서 떠들고들 계십니다만.
일단 인간이란게 배부르고 등 따셔지면 그 다음에 수염잡고 양반 행세하는게
보통입죠.
쇤내가 느끼건데 여기 계시는 양반내들 대다수가 배부르고 등따시고 살만하니
허투로 소리들 짓껄이느라 여념이 없어보이십니다요.
그래 선진, 혹은, 국가 발전을 위해서 여기 계시는 원님내들 뭘 그리 하셨습니까?
아니 길가는 폐지 줍는 노인네들 편히 가시라고 리어커나 밀어주는 분 계셨을지 모르겠습니다요.
여지없이 오늘도 컴퓨터 앞에서 공자왈 맹자왈, 본인들 지식 썰어 넣느라 고생들 많으신데
그 시간에 돈남으면 pc방 한시간만 덜 끊고 주변에 거렁뱅이들 시주라도 좀 해주는게
어떠시겠습니까..
여전히 말은 청산유수요. 하는 짓은 시종 잡배들만 드글드글 하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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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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