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룬
2012-03-29 16:54
조회: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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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대중 1탄1. 1971년 신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개대중은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당시 유력한 대권주자였던 김영삼에게 승리. 충분히 경선불복 및 불협화음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었으나 김영삼은 경선결과에 승복. 개대중은 김영삼의 승복에 감사하며 '다음에 또 김영삼 후보와 대통령 자리를 놓고 붙게 되면 그때는 반드시 내가 양보할 것'이라고 대국민 약속.
But. 1987년 전두환 전대통령이 개대중을 사면복권시키자마자 김영삼을 지지하기로 했던 약속을 깨고 튀어나와 뒤통수를 침. 결국 어부지리로 노태우 당선
2. 1989년 일본 덴노 히로히토 사망. 히로히토는 2차 세계대전의 주범이며 우리나라에게는 일제시대의 원흉인 인물. 현재 우리나라가 신사참배 반대 이유도 히로히토의 위패가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되어 있기 때문. 그런데 개대중은 '평민당 총재' 신분으로 조문을 가서 그 영전에 90도로 참배(한국인 유일)
Cf. 2001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신사참배를 하면서 '총리자격이 아닌 개인자격'이라고 밝혔음에도 국내에서는 엄청난 항의와 비난이 봇물쳤음. 그런데 개대중은 '평민당 총재' 자격으로 참배했는데도 개대중을 후빨하는 인간들이 한국에 존재
3. 1990년 김영삼과 김종필, 노태우가 손을 잡고 민주자유당(민자당) 탄생. 소위 얘기하는 3당합당. 왕따당한 개대중은 '군사정권의 후예와 손을 잡은 김영삼은 민주세력의 배신자'라고 강도높게 비난
But. 1996년 개대중은 김종필과 손을 잡고 DJP 연합을 출범시켜 이를 이용해 대통령에 당선
4. 1997년 김영삼의 차남 김현철 수뢰혐의로 구속. 김영삼의 '나는 모르는 일'이라는 해명에 대해 '어찌 아버지가 아들이 한 일을 모를 수가 있느냐'며 강도높게 비난
But. 2001~2002년까지 개대중의 세아들이 모두 수뢰 및 비리로 구속되고 마누라까지 연루되었음에도 개대중은 '나는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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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룬
*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말 01. 나와 나의 재산을 제외한 그 어느것도 믿지말라. 꼭 믿어야 한다면 배신당할 것을 항상 염두해두어라. 02.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절대적으로 멀리해라.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줄 사람은 세상에 부모님 밖에 없다. 03. 일시불로 살 수 없다면 절대 사지 마라. 할부나 외상으로 구입하는 것은 파멸의 시작점이다. 04. 적을 만들지 마라. 또한 친구도 만들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적에 의해 파멸하고 그보다 많은 사람이 친구의 배신에 의해 파멸한다. 05. 세상의 손가락질을 두려워하지 마라. 법과 제도를 지켰다면 어느경우에나 당당하라. 06. 길을 가다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을 만났어도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무시하라. 07. 미래에 돌아올 이득이 없다고 판단되면 물한잔도 공짜로 나눠주지 마라. 08. 누구도 사랑하지 마라. 사랑은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독소와 같다. 09. 목에 칼이 들어와도 보증은 절대로 서지 말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돈을 빌려주면 차용증은 꼭 받아라. 10. 처음부터 최선을 다하지 말라. 항상 80%의 노력만을 하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나머지 20%를 비축하라. 11. 항상 머리가 시키는 일만을 하라. 가슴이 시키는 일은 필연적으로 이후에 후회를 가지고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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