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재밌음.. 그러나 어려움

25명으로 갔으나, 만만치 않은 난이도네요
5시간 진행하고, 시간 상 부두에서 석공을 못 잡고 종료했습니다

힐러 입장에서 야수 조련사가 제일 재밌었는데.. 1초도 쉬지 않고, 숨도 참으면서 힐 해 본 것이 얼마만인지... 너무 너무 재밌었네요
같이 간 힐러들도 하나같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주부터 30명 이상, 거의 40명씩 꾸려지는 거 같은데.. 저도 후반부의 손에 땀 나는 레이드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