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힐트
2024-11-08 00:46
조회: 2,709
추천: 6
견적 못 내면 가만히라도 있자상황설명
구릉 도는 중 누군가 실수로 쫄몹 잡는 중에 징을 쳐버림 1차 쫄몹 일반몹 두무리(4+4)가 순차로 애드나고, 정예 '한'마리가 애드 남 갑자기 파창에 ㅌㅌ와 ㅌㅌ가 울려 퍼지기 시작함. 도망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달아남 계속 돌아오라고 '채팅하면서 애드된 몹들 혼자 다 잡음' 다 정리되고 나니까 인스 밖으로 튀지도 않고 슬금슬금 돌아오길래 열받아서 "누구 맘대로 튀어요?"라고 따짐 대뜸 "누구맘대로 튀다뇨, 님아, 하코예요"라고 함 그래, 하코다. 견적도 못 내고 튈 수단 없는(있긴 하지, 무적. '난 모르겠으니까 너네 다죽어라') 보기 탱 버리고 도망가서 탱 죽일뻔한 놈이 "님아, 하코예요" 이 지랄 하면 화가 나, 안나? 피해자인 내가, 견적도 못 내는 주제에 후퇴콜 맘대로 남발해서 날 죽일 뻔한 놈한테 그딴 소릴 들으면 빡이 돌아, 안 돌아? (오해한 것 같은 내용이라 삭제) 너 살려고(심지어 너네 죽을 상황도 아니었다) 남 죽이지는 말아야지. "하드코어예요"라며? Sleven(도적). 우리 두번 다시 만나지 말자. 다시 만나면 네가 누굴 죽이고 올라온 건지 몰라 두렵다.
EXP
1,574
(87%)
/ 1,601
그림힐트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