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를 키우는 중인데
정의의문장을 쓸지 헌신의문장을 쓸지 고민되네요

당연히 여러 비스 출처에선 헌신의문장을 쓰라고 나와있는데
헌신의문장 설명 보시면 근접 무기로 적에게 준 데미지 양의 10%만큼 자신의 피가 깎여요;;
이게 문제네요

그래서 4대인던 돌아보니깐 헌신의 문장 키면 피가 정말 미친듯이 깎입니다;;;;
자신의 데미지가 셀수록 자신의 피가 더 깎이니 계속 더욱더 악순환이네요;;

그래서 오히려 정의의문장을 키니깐 훨씬 피가 아예 거의 안 깎이고 힐러의 힐 부담도 훨씬 줄었습니다.
그리고 어글 잡는데 전혀 문제 없어요

하지만 하층까진 실험 결과 정의의문장으로 어글 탱킹 문제가 전혀 없는데
문제는 상층에선 아직 시도 안해봤는데 정의의문장으로 원활하게 어글 탱킹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상층 그리고 레이드에선 어글 탱킹이 확실히 더 중요할텐데 두 문장의 어글 체감이 확실히 헌신이 더 좋긴 합니다.
정의의문장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릴뿐인것 같아요

제 생각엔
1. 정의의문장으로 계속 사용
2. 오프닝은 헌신의문장 1회 쓰고 그 뒤론 계속 정의의문장 사용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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