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와우저입니다.

요즘에 글을 못올렸었는데

요즘에 십자군 마상시합 종족별 탈것 전부 모으는중이라 못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드디어 끝이 보이는 중입니다. 화요일이면 대장정이 마무리 될듯 합니다. 다 모으는대로 글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솔직히 3주동안 십자군 마상시합 일퀘만 하니까 지겹기도 해서

색다른 탈것작업이 뭘까 알아보던 중 에픽시스 15만개 탈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거다 싶어서 열심히 에픽시스 모으는 중인 찰나에..


알아보니 타나안 밀림에 희귀탈것 3종세트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바로 캠핑?에 착수했습니다.


타나안 캠핑 탈것은

복수, 까마귀, 전차, 그리고 공포주먹 이렇게 총 4개의 몬스터가 드랍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캠핑했을때는 위상 이런것도 몰라서 16일이나 걸렸는데

이제 좀 알고 나니까 시간계산하고 위상바꿔가고....


몹 잡는것 까지는 쉬웠습니다.(그렇다고 경쟁자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잡은 적도 놓친적도 많았습니다.)


문제는 낮은 드랍확률이었습니다. 2개째까지는 그래도 할만 했는데

3개째가 진짜 오래걸렸습니다. 아무래도 중복일 경우는 아예 드랍이 안되서 그러는 모양입니다.


3번째가 진짜 오래걸렸기 때문에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체감상 잃시비 보다 스트레스였습니다.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해당 희귀몹이 리스폰 될경우 대화채널로 외치는 소리가 들리고 색다른 캠핑이었습니다.

제가 옛날에 타나안 밀림 나오고 잼없어서 접었는데 접길 잘한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헬이었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이만 초보유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