돚거 여러분 모두 잘 살아 계신가요?
늦었지만 시대 서버 도적, 목표했던 템을 모두 파밍해서 인사차 글 남겨 봅니다

불성전에 그레실을 못먹어서 한이였는데요, 
한 1년 전부터 꾸준하게 다시 시작해서 저번 주인가 학살자의 문장을 마지막으로 목표했던 템들을 다 파밍했습니다 (아직 죽쐐가 없는건 비밀입니다)

즐거웠던 여정이였던거 같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가오고 혼자만 있을줄 알았는데, 
지금은 낙스 레이드 공대도 꽤 있고, 생태계가 구축되어 오손도손 지낼만 한 것 같습니다
호드 형님(?) 들과의 불화도 즐거움이 한층 더한거 같고요, 오늘도 아제로스는 평화롭습니다

궁금해 하실거 몇 가지 적자면
그레실은 65000 골, 학살자의 문장은 14600 골에 먹었습니다

저는 이제 부캐 도적 키우러 갑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와우 생활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