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불성까지 하고 접은 뒤로 18년? 만에 용군단 말에 복귀해서 하고있는데..

 용군단 말에는 비슷한 템렙이면 타클들에 비해 어지간해선 월등하게 딜량이 높게 나왔는데

 내부전쟁 1시즌 쐐기 열린 뒤로 이상하게 딜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느낌이 드네요

 특성도 문제없고.. 딜사이클도 뭐 크게 비효율적으로 돌리진 않는 편인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직 너프 먹은것도 아닌데ㅋㅋ 

 지금 템렙이 612에 2셋인데 쐐기 돌면 종합딜이 1M~1.2M 왔다갔다 하는거 같은데

 최근 비슷한 템렙 격냥하고 징기가 1.5M씩 뽑더라구요

 다른 분전분들은 요즘 어떠신가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전사는 유틸기도 없고 딜 치는 맛에 하는건데 그것마저 없으니 재미가 없네요

 여기서 너프까지 먹으면ㅠ 

 파티 참가 신청 해도 10에 7~8은 거절당하는 딜전이지만 재미 하나로 해왔는데

 오늘 첨으로 접을까 생각이 들어서 글 한번 써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