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18 17:30
조회: 2,322
추천: 3
불편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 길드명 보고 단번에 모든 것들을 이해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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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길드'라서 그런 듯한데요
아래 댓글 중
아뇨아뇨 ㅋㅋㅋ 보석은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아마 잘못박힌것도 있고 안박힌것도 있고, 문제 있는 부분 많을 겁니다.
제 잘못이 100% 맞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보석을 안박은것은 매우 심각할 정도의 사안인거고
잘못박혀있다는 것은
보석이 가진 스탯에 대한 성질과 유효성에 대해 아예 모른다는 뜻을 의미하는데
1차 스탯이 넘사급 효율을 이루는 대격변에서
빨간색 보석홈에 지능 + 가속 지능 + 정신력을 박으셨던데
이 부분을 몰라서 저런 보석을 박으신건지 궁금해지네요
공대장을 꽤나 오래 하셨고 캐릭들도 여러개 있으신걸로 알고 있는데
차라리 쌀먹으로 빨보가 비싸서 안박았다고 하면 쌀숭이구나 하나로 귀결 되지만
만약에 몰라서 잘못박았거나 안박았다면
이게 더 공대장으로써 심각한 사항 아닌가요?
일단 우선적으로 상황설명을 해야 변명같은 변명이라도 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저는 퇴근하고 바로 레이드를 모아서 1시부터 5시까지 레이드 진행을 합니다. 당연히 끝나면 보통 바로 자고, 출근을 하게 되지요.
주말에 토요일은 아이를 위한 시간으로 접속하지 않으며,
일요일은 간간히 있는 업무로 인해서 와우를 할 수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와우를 할 수 있게 되면, 보통은 최대한 공대를 하고자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그런 식으로 하실 거면 공대를 가지 마시고 세팅을 하셔야죠"
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리고 하고 싶은
중요도가 공대라서 선택하는 거라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 한도내에서 최대한 공대에 폐를 끼치지 안으려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는 눈에 차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요.
공대를 모집하는 동안, 스펙업이나 세팅 마부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되도록이면 황혼을 돌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혼 매칭을 돌려놓고, 4셋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나,
탱커도 아니고 죽도마드는 맨날 털려서 어제 정리해보니,
4셋이 준비된 캐릭은 2캐릭밖에 없네요.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말한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2하드를 목표로,
2하드도 못할거라는 두려움에 1하드+@로 공대를 모집합니다.
2하드를 하는데에는, 높은 수준의 스펙이나, 4셋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판단하니까요.
마부나 보석 세팅은 매번 레이드 끝나고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는데,
캐릭이 워낙 많고 계정도 5개나 되서, 계속 까먹고 황혼도 어떤 캐릭 돌아야지 하고,
타렉도 만들어놓고 보석도 안박혀있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제 상황에 대한 설명이자 변명입니다.
변명이라는거 잘 알고있다는거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것도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라색보석에 대한 이야기는 레이드 도중 계속 마나가 딸려서 번개화살을 쏘게 되거나,
모르초크에서 발구르기에 맞춰서 7명정도는 보막을 매번 감아보고 싶은데,
해당 플레이를 하면 마나가 너무 털리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어떤 분이 정신력 몇천을 넘기면, 수사 보막 많이 감아도 마나 남아요. 라고 말씀하셨고
그때 이야기를 하다가, 지능 1이 정신력 4의 마나젠 효율을 가지며,
마나젠만 보면 정신력이지만, 수사는 마나통 기준으로 마나회복이 되는게 있고,
지능은 회복량을 늘리는 추가적인 효과가 있어서 지능을 박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어? 그럼 일단 지능보다 정신력을 극대로 높이면,
작은 힐이라도 최대한 할수 있는 건가? 라고 생각해서,
보라색 정신력을 박아본 것입니다.
저의 핵심 고민은, 모르초크에서 어떻게 하면 생존율을 높여 사고없이 넘어가느냐고,
그중에 최고가 무한연치나, 발구르기 때 마다 전원에게 보막을 건다는 선택지였기
때문입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성격이 쉽게 설득되지 않고, 해보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는 성격에
남들과는 다른 괴상한 소신같은것도 많은 이상한 인간이라서
일단 해봐야지 하고 박아본 것입니다.
혹은, 레이드 시작 시 급하게 캐릭을 변경하다가, 아 일단 있는거 박고 가자 하고 박은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진지하게, 정신력이 마나젠 효율이 좋다면,
에픽 보라색으로 도배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쌀먹이라서 아까워서 그랬다면, 보석값 비쌀때 다 팔았을 것입니다.
용영 돌면서 먹은 보석들 대부분 인벤에 있으며...
(어디있는지도 잘... 이것도 정리하려고 하고 있는데...)
세공해야지 세공해야지 하면서 까먹고 그럽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이 모든 것은 저의 지식의 부족이자
제가 선택한 행위이며, 변명이 맞습니다.
진지하게 제가 왜 그랬는지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 뿐
제 행위를 정당화하거나, 다른 보석을 박은 분들을 비하하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타인의 행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선택이나 고민이
왜 그랬는지를 좀더 정확히 알면 좋기 떄문에 상황을 설명한 것일 뿐,
제가 정당하거나 옳다거나 하는 말이 절대 아님을 다시 한 번 확인 드립니다.
2하드 까지는 크게 스펙이나 보석 혹은 4셋이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모르초크는 8힐로 진행해도 4셋없는 타렉없는 딜러들이 모여도
광폭을 보지 않는 정도의 딜이 나옵니다.
(혹시나 해서 첨언드리면, 좋은 템과 빡딜 실력으로 부족한 공대에서
통나무를 들어, 좀 부족한 분들도 1하드를 킬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여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근데 어제 요르사지를 해보니, 탱커도 4셋이 있어야 하고,
딜러도 4셋으로 특히 법사는 발화쿨 줄이는게 중요하고,
힐러도 마나보다는 한방 힐 스펙을 높이고, T12 보너스 힐이나,
용군주 같은 무기로 추가 힐을 확보해야 조금 더 수월해 질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다음주부터는 4셋을 중심으로 받거나....
4셋 있는 분들을 못 모으면, 그냥 2주 더 기다려서 너프하고 잡거나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4셋을 중심으로 받으려면 저도 4셋 이어야 하는거고,
보석을 최상급으로 확인 할려면 저도 최상급으로 박아야 되는게 당연하니,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세팅하고자 할 것 입니다.
긴 변명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확인드리면
"생각을 바꾸시라거나 그런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그냥 저는 이런 상황과 이런 이유로 이런 짓을 했습니다.
라고 설명하는것이지 설득하고자 함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마칩니다.
공대는 제것이 아니기 떄문에, 안좋아 하는 사람, 저를 욕하는 사람도 공대진행에 문제 없다고 판단하면 모셔갑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왔다 가셧자나요 ㅎㅎ
단지 정말 몰라서 그런건지 아닌건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이러한 부분이 궁금했었을 뿐입니다
요는 뭔가 색다른 시도를 위함이다라고 하셨는데
와우는 아시다시피 아이템, 세팅,보석,마부, 1차 및 2차 주요스탯 등등 거진 많은 것들이
공식화되어 있고 그 뒤에 디테일이 따르지요
보기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은 색다른 시도로 표현된 부분은
수 많은 다른 이들은 오해를 살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세팅에 따른 ep값까지도 전부 나오는 시대이기에 ...
그리고
"생각을 바꾸시라거나 그런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라고 하셨는데
아마 획기적님과 저의 대화는 영원히 평행선일겁니다
생각하고 판단하고 추구하는 것이 다르거든요
이건 맞춰진다고 권유하고 강요한다고 바뀌지 않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게 애시당초 조금이라도 맞았다면 우린 이 대화 조차 오고가고 할 일이 없을테지요
로크홀라 막공 공대장 중
비록 저하드로 운영하긴 하나 수 많은 새벽반 유저들을 대거 책임져주시는 모습
조금 부족하고 모자른 유저들까지도 챙기고 으쌰으쌰 하는 모습에
아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분도 있구나...
본인 캐릭들 더 높은 하드의 네임드와 상위아이템들, 그에 따른 높은 분배금
하고 싶고 가지고 싶을텐데 이런 부분 다 희생해서 저하드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유저분들 책임져주시는 구나 하고 가끔 새벽 방송볼때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본인이 쓰신 그 작은 글 하나에 이러한 생각마저 싹 사라져버리니
아쉽단 생각이 좀 드네요
그래봤자 저도 인게임내에 별볼일 없는 한 명의 불과하니
오히려 이런 것이 순수한 제 모습이고 제 생각이기 때문에, 마치 쌩얼을 보고 실망하셨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쉽지만, 그것조차 저니까요.
말씀하신 것들 중에 한 가지만 수정하고 싶다면,
결과가 옳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의도는 레이드를 더 잘하기 위함이었다.
정도 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생기는 오해는, 전부 제 선택에 의한
책임이니 받아들이고 가는 거구요.
항상 즐거운 와우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마지막은 정상적인 대화로 끝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으로 남까는 악플은 솔선수범 하면서 자존감 높이는걸 보니
인생이 보입니다! 가만히 있었으면 가마니로 봤을텐데 쓰레기가 보이네요?
애석하고 아쉽게도 제가 쓴 모든 지난 글들을 보시면
악플이라고 하기보단 실제 팩트적으로 일어난 일에 대한 기반을 중점으로
작성된 글이 많습니다
세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갑자기 누굴 욕하거나 하는 행위는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뭔가 이상합니다?
저는 단지 전투정보실의 스크린샷 2개를 첨부하고
단 번에 이해했다 죄송하다 라고 쓴 글인데 저 글 조차도 혹시 악플인가요?
저 글이 악플이 되려면 별도의 조건이 성립이 되어야 하는
그 조건이 저한테서 이루어진 것인가요? 의아합니다 아코드님
틀린글을 썻다는 가정하에 획기적님이 그 과정에서 욕을하거나 조롱을 했나요?
본인 주장과 생각을 나름대로 썼는데 님은 그게 틀렸으니 비방과 조롱으로 응수하겠다?
이게 님 마인드라 생각되서 쓰레기라 한건데 내가 틀렸을까요?
실생활에서도 틀린사람한테 비방조롱하고 사심? 아...인테넷은 익명이라 괜찮다..라고 하실려나...그게 님 인성임...쓰레기라고들 말하는..
사실 아코드님과는 영원히 최소한의 대화도 안될거같아 최대한 정상적인
답변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한 번 써보죠
위에 언급된 아코드님의 글을 보자면
본인의 주장과 생각을 나름대로 썻지만 그 내용이 틀릴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그게 틀렸으니 비방과 조롱으로 응수하겠다? 이게 님 마인드냐? 인성쓰레기다
라고 하셨는데 어디 어느 부분이 비방과 조롱인지 좀 의하군요
제가 직접적으로 획기적님을 언급하며 비방하고 조롱한적은 없는데 말이죠
하물며 절 제외한 다른 사람은 욕설까지도 했는데
제 글에만 오셔서 왜 비방하고 조롱하냐? 라고 하시고 악플이란 표현을 쓰셨는데
악플이란건 말입니다
"아...인테넷은 익명이라 괜찮다..라고 하실려나...그게 님 인성임...쓰레기라고들 말하는.."
이런걸 악플이라고 표현하는겁니다 아코드님
아코드님의 대부분 모든 글들엔 공통점이 있습니다
중립성 자아가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본인을 빨아주면 헤헤 거리고 좋다고 해주고
조금의 비판과 대응되는 말을 하면 악플러새끼.. 닉네임도 못까는게..
이런식으로 대응을 하시더군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누가 나에대해 좋지 않은 글을 쓰거나 비판하거나 하면
문제점이 나에게도 있나 라고 의문을 가지고 생각해보는 편인데
아코드님은 무조건 내가 하는 말은 다 맞고 내 말에 악플다는 새끼는
쓰레기새끼야 라고 하시더군요
진정 어떤 사람이 악플러인지는 저도 아코드님도 평가하지 않겠죠
보시는 분들이 평가하실겁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 사사게에 쓴 댓글이 생각나서 덧 붙여 봅니다
"말투와 어투를 공손하고 예의있게 쓴다고 해서
병신같은 소리가 멀쩡한 소리로 들리진 않습니다
이 부분에 관련해서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쓰는 부분인데
병신같은 소리는 선하게 하든 악하게 하든 그냥 병신같이 들리는 법입니다"
내용이 조롱글이라고 생각한다면
조롱이 되는 이유와 과정도 본인이 안다는 뜻이고 그에 상응하는 이미지까지도
본인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뜻이네요
ㅎㅎ 이제 정상적인 대화로 대할일은 없을겁니다
죽는 그날까지 보고 싶은대로만 보고 해석하고 싶은대로만 해석하세요
마지막으로
역시
그 "길드" 다우십니다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으면 똥통에 있을려고 하겟냐 나가려고 하겟냐?ㅋㅋㅋㅋㅋㅋ
똥통인걸 알면서 남는다? 본인이 똥이라고 그런거
뭐 저 분들 인벤에서 유명하고 한 분은 오래 전부터 본 사람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조롱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