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공격대를 나눈다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멤버가 모여서 출발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정공 / 막공으로 나눔. 

간단한 구분법은 한명이라도 불참시 해당인원이 다음주에 불참이라고 말해야하는 파티면 정공

일정인원이 다음주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말해야하는 파티면 막공 혹은 반고정

이 일정인원 비율에 따라 반고정 / 정공으로 나뉘는데 이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

마찬가지로 이 일정인원 비율에 따라서 반고정이 아니라 막공이 될수도.

 

혹은 예약팟 / 비예약팟으로 나눔...

미리 파티를 구인해서 정해진 시간에 접속해서 초대받는 파티면 예약팟 

정해진 출발시간없이 구인되는대로 출발하면 비예약팟. 별도로 출발시간을 명시하지 않으면 이 케이스.




그럼 클래식에서 모출이라 함은 그냥 비예약막공을 말하는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인게임에서 구인하는거보면 급하게 구하는 정공대타광고도 모출로하고 

예약팟인데 출발직전 남은자리를 모출로 광고하기도하고

그냥 말그대로 구인하는 인원 다 모이면 바로 갑니다 라는 말로 쓰이고 있음 


그래서 모출이 어떤 파티냐라고 정의하기가 굉장히 애매함

물론 대다수의 유저들은 흔히 말하는 반고정팟이 아닌 대다수 인원을 구인하는 예약x 막공을 모출로 여기는 편.

근데 아시다시피 이미 대격변 올하드파티는 이런 형태의 파티가 멸종한 상태



그래서 사실상 대격변에서  모출 올하드는 굉장히 기이한 말이 되어버림....

근데 클래식 게시판보면

모출 = 딜 못해서 낮은게 아니라 이 파티가면 누가가도 딜낮아짐 어쩔 수 없는 마법의 파티 쯤으로 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