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만 쭉 하다가 스톰윈드가 유령도시가 되고 아는 사람들도 접속을 하지않아서 혼자 스톰윈드 경매장앞에서 멍때리기를 10일정도하다가  결제기간이ㅡ남아서 본섭을 건드려봤습니다.

귀여운 노움이 룩변을 해서 다신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일단 그런대로 봐줄만합니다. 익숙해지면요

모든 종족의 룩이 다 어색함. 틀이라 예전 모델이 훨씬 맘에듭니다

아무튼 렙업을 대충 해봤는데 신기한점은 내 레벨에 맞춰서 몹의 레벨이 결정되서 아무데서나 렙업해도됨. 만렙코스까지.

레벨업의 코스를 입맛대로 결정하는게 재밌었음,

누가 스톰윈드에서 5000골 소매넣기 하는걸 마음만 받겠다고 했음.

일단 첫캐릭은 스스로 크고싶었습니다.

복받으시길..

클래식은 소수정예라 그런가 다 아는사람들이고 호ㅓ기애애했는데

본섭은 뭔가 솔로잉 하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던전에서도 다들 아무말이 없었어요..

클래식도 대부분 입꾹닫이지만

그래도 몇마디는 나누는데

본섭은 좀 충격적일 장도로 모두가 입꾹닫이었음


인터페이스나ㅡ여러가지 시스템들은 매우 편하고, 할일도 많아보이고 분량이 엄청나게ㅡ방대해졌다는게 체감이 됩니다.

근데 벌써 질리는 느낌이 드네요

클래식이 취향에느맞는데 사람이ㅡ너무 없어져서 그건 좀 안타깝네요

얼ㄹ라이언스 기준입니다.

하드코어든 디커든 클래식 시대서버든 대격변이든 사람만 많다면 클래식 계속하고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