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호기롭게 황요 하드 철거하러 갈라고 모집했는데 출발이 쥬우우운나게 늦어져서

승천 시식코너 그냥 지나가고

초갈 박았는데

너무 딱딱했다...;ㅅ;

초갈까지 20분캇했는데 초갈에서만 3시간 처박았는데

몬잡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씨x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말이야...

못잡아서 공대원들 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트라이가 조온나게 재밌는데

내가 너무 이기적인건가 싶기도 하고

여기는 죄다 올하드 플레이어 뿐이라

공감을 못하겠찌마는

나는 좀 난처하네

이런 공장

그만하는게 맞을까..?